거인의 전설을 쫓다, 라테일 '약속의 땅' 업데이트

▲ 라테일 '약속의 땅'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16일 액션 RPG '라테일'에서 ‘약속의 땅’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프네’가 숨긴 무언가를 찾기 위해 도착한 거인의 전설이 남아 있는 ‘린도스’ 성지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다룬 신규 스토리, 마녀의 운명을 안고 태어난 신규 NPC ‘메디아’, 신규 필드 ‘린도스’ 성지를 공개했다.

‘클라라’ 동화집에 나오는 ‘거인과 그림자’의 배경이 되는 신규 던전 ‘헬레폴 요새’와 운명의 길에 있는 장소 신규 던전 ‘철의 시련’이 열렸다. ‘뒤틀린 자’가 깃든 불길한 모습의 석상 ‘드미트리’ 보스 몬스터와 거인의 유산을 노려 접근하는 모든 이를 쓰러트리는 ‘티레니아’ 보스 몬스터가 추가됐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황금왕의 보물’ 이벤트를 한다. ‘황금 보물 여정’, ‘황금왕의 보물지도’, ‘황금 보물 챔피언’, ‘황금왕의 유적 발굴’, ‘황금왕의 특별 지원’ 등 출석, 미션 수행, 미니게임, 접속 유지, 랭킹 방식의 미니 이벤트로 구성됐다. ‘아라비아’ 세트, 레전드 스킬 스킵권 등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의 ’약속의 땅’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업데이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