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XSR+ 캐릭터, 넷마블 신의 탑 '모험가 자하드' 등장
2025.04.23 18:0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넷마블엔투 개발한 수집형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엘리트 스파이] 시아시아', XSR+ 동료 '[모험가] 자하드'를 업데이트했다.
[엘리트 스파이] 시아시아는 뛰어난 해킹 실력을 지닌 스파이로, 10가문의 비밀을 추적하는 성인이 된 시아시아의 모습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어린 시절보다 냉소적이고 현실적인 성격으로 변화했지만, 마음을 연 이에게는 여전히 헌신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게임에서는 광역 회복 스킬을 보유한 서포터로 활약한다.
[모험가] 자하드는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최초로 선보이는 XSR+ 등급 캐릭터다. XSR+는 SSR+ 동료의'‘IF(가상) 모습' 또는 원작에서의 또 다른 모습을 기반으로 제작된 경우 부여된다.
이번에 등장한 [모험가] 자하드는 왕이 되기 전 자신의 운명을 아직 알지 못하던 시기를 표현했다. 동료와의 모험을 순수하게 즐기며, 언제나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어서 모험 하드(Hard) 모드를 완료해 획득한 개척 잔재를 교환소에서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했다. 아울러 5월 7일까지 시아시아 출시 기념 특별소환, 출석부, 부스트업 미션, 탭탭플러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이외에도 2주 단위 업데이트마다 하는 수집형 이벤트 '메모리얼 포켓' 등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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