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37g, 게이밍 무선 마우스 'WL마우스 잉' 출시

▲ WL마우스 잉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펀키스 공식 홈페이지)

고급 스포츠카 등에 사용되는 포지드 탄소 섬유를 이용한 초경량 무선 게이밍 마우스가 등장했다.

브라보텍은 25일, 자사 브랜드 펀키스에서 탄소 섬유를 소재로 제작한 초경량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WL마우스 잉(WLMouse Ying)’을 출시했다.

'WL마우스 잉'은 포지드 탄소 섬유를 쉘 소재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독특한 질감과 마블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단 37g의 무게를 자랑한다. 함께 재질 특성에 따른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최대 3만 DPI, 8,000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한다.

배터리는 최대 8,000Hz 기준 10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1,000Hz 기준 최대 52시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무선 외에도 유선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 WL마우스 잉 색상 (사진출처: 펀키스 공식 홈페이지)

외에도 52840 MCU와 TTC 더스트프루프 실버 엔코더, 옴론 옵티컬 스위치 등 고사양 부품이 조합되어 반응성과 안정성, 클릭감을 고르게 강화했다. 해당 제품은 블랙, 블루, 레드 색상과 함께 야광 녹색이 적용된 한정판 블랙 글로우까지 총 4가지 컬러로 판매된다.

WL마우스 잉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펀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