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 글로벌 퍼블리싱, 컴투스홀딩스가 맡는다
2025.05.08 10:07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2,830 View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었던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글로벌 출시 초읽기에 들어섰다.
컴투스홀딩스는 8일,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레스는 세컨드다이브가 개발한 액션 MMORPG로, 국내에는 지난 2023년에 정식 출시했다.
컴투스홀딩스는 다년간 쌓아온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토대로 아레스의 전세계 진출을 담당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대만, 홍콩, 마카오 시장에 출시하고, 2026년 상반기에는 글로벌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글로벌 퍼블리싱 준비 단계에서는 난이도와 진입 장벽을 조절하는 등 출시 국가 유저들이 더욱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현지화해 나갈 예정이다. 글로벌 버전 또한 모바일과 PC를 오가며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 PC,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작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분기에는 모바일 캐주얼 MMORPG 스피릿 테일즈, PC 로그라이트 RPG 가이더스 제로를 정식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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