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슈라오디드에 콘텐츠와 비주얼을 동시에 보강한 신규 업데이트 '황혼의 노예'가 찾아왔다. 킨게임즈는 14일, 오픈월드 서바이벌 액션게임 ‘인슈라오디드’ 얼리 액세스판에 여섯 번째 콘텐츠 ‘황혼의 노예’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자원, 전리품, 보상 등이 추가됐다. 더불어 알바네브 봉우리에 잠자고 있는 용의 유해를 탐험하며 ‘용의 종말’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 인슈라오디드 '황혼의 노예' 이미지 (사진제공: 킨게임즈)
인슈라오디드에 콘텐츠와 비주얼을 동시에 보강한 신규 업데이트 '황혼의 노예'가 찾아왔다.
킨게임즈(Keen Games)는 14일, 오픈월드 서바이벌 액션게임 ‘인슈라오디드’ 얼리 액세스판에 여섯 번째 콘텐츠 ‘황혼의 노예(Thralls of Twilight)’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자원, 전리품, 보상 등이 추가됐다. 더불어 알바네브 봉우리에 잠자고 있는 용의 유해를 탐험하며 ‘용의 종말’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관심 지점 '어둠의 장막 동굴'과 '어둠의 장막 제련소'가 등장했고, 신규 몬스터와 생물의 변형, 퍼즐과 유저들이 선택한 퀘스트 등이 추가됐다. 일부 콘텐츠는 어둠이 찾아온 후에 나타나 긴장감을 더한다.
이에 맞춰 사실적인 조명 효과와 렌더링, 독특한 전투 기술, 건설 옵션, 게임플레이 향상, 기능 최적화, 새로운 음악 등이 추가됐다. 함께 라바저, 젤라티너스 플라이어, 비틀 퀸 등 새로운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 인슈라오디드 '황혼의 노예' 이미지 (사진제공: 킨게임즈)
꾸미기 요소로는 낮과 밤에 사용할 수 있는 갑옷 세트와 신규 장식용 의상, 방어구 세트 등을 제작할 수 있다. 방어구를 염색할 수 있는 염색대와 이발사도 추가돼 언제든 헤어스타일, 머리 색깔, 눈 색깔 변경이 가능해졌다.
한편, 킨게임즈는 내년 1.0 공식 버전과 콘솔 버전 출시 전까지 다양한 업데이트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