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0 신규 사냥터 등장, 뮤 온라인 ‘파멸의 늪’ 업데이트
2025.05.20 20:04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2,635 View

1550 레벨 유저를 위한 신규 사냥터와 신규 마스터리 액세서리가 추가된다.
웹젠은 20일, PC MMORPG ‘뮤 온라인’에서 신규 콘텐츠 2종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규 콘텐츠는 신규 사냥터와 장비다. 더불어 1550 레벨을 중심으로 유저 편의성이 개선됐다.
파멸의 늪은 마법진으로 잠든 평온의 늪 속 봉인이 해제되면서 등장한 신규 던전이다. 1550레벨을 달성한 게임 회원은 평온의 늪 구역 내 포탈을 통해 이동할 수 있으며, 더욱 강력해진 신규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함께 추가된 ‘혹한의 귀걸이’는 세트로 구성된 마스터리 액세서리다. 세트 모두 착용 시 방어 무시 확률, 능력치 증가 등 다양한 효과를 제공해 신규 던전의 몬스터를 효과적으로 제압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1551레벨 이상 캐릭터의 레벨업 필요 경험치량이 감소하고, 기존 1550레벨 이상 구간 캐릭터의 경험치도 보정됐다. 이를 보조할 수 있는 경험치 상승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동안에는 체력이 감소한 몬스터와 일정 시간 동안 30% 상승된 사냥 경험치가 제공된다.
한편, 뮤 온라인은 파멸의 늪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는 던전 내 몬스터를 통해 획득한 '속성 징표'로 상급 펜타그램, 마스터리 조합 재료가 포함된 속성 상자를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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