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장벽 낮춘다, 어둠의 전설 초반 구간 동선 개편

▲ 어둠의 전설 '기사단 임무'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2일 온라인 RPG '어둠의 전설'에 정기 미션 콘텐츠 ‘기사단 임무’를 추가하고 초기 동선을 개편했다. 

기사단 임무는 일간 및 주간 단위로 구성된 정기 미션 콘텐츠다. 출석 체크, 길드 콘텐츠 클리어 등 임무를 수행해 기여도를 획득하고, 누적된 기여도에 따라 각종 보상과 교환 가능한 용병의 증표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및 복귀 이용자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초기 성장 구간 동선을 개편한다. 캐릭터 생성 후 튜토리얼 구간을 보완하고, 퀘스트 동선을 정비해 이용자가 메인 퀘스트를 따라 플레이하면 자연스럽게 2차 직업에 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 19일까지 이벤트를 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용병의 증표를 소모하지 않고 무료로 구매 가능한 기간 한정 스페셜 상품을 추가한다. 또, 유리드 에어리어에 위치한 NPC '에카스'를 통해 전투 지원 아이템을 제공하고, 퀵던전 30등급 미만 캐릭터에게는 경험치 및 어빌리티 경험치 획득량이 8배 증가하는 특별 가호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어둠의 전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