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신규 전직, 마비노기 모바일 '전격술사' 나온다

▲ 마비노기 모바일 '전격술사' 업데이트 예고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 마법사 신규 클래스 '전격술사'를 공개했다.

‘전격술사’는 충전한 번개를 활용해 강렬한 공격을 퍼붓으며 모든 스킬을 차징 또는 채널링을 해야 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전격술사는 오는 6월 16일에 적용되는 '황야의 섬광'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한다.

이 외에도 6월 업데이트에는 신규 콘텐츠 다수가 포함된다. 먼저, 메인 스토리 '여신강림' 2장 황야의 마녀가 공개된다. 원작에 없던 여신강림과 팔라딘 사이의 이야기로, 새로 추가되는 탄광마을 반호르와 가이레흐 언덕이 주요 무대가 된다.

6월 23일에는 신규 레이드 '화이트 서큐버스'가 등장한다. 4인 파티로 하는 소규모 레이드로, 파티원 간 역할 분담과 협동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NPC 마누스의 이야기를 담은 캐릭터 퀘스트도 공개된다.

넥슨은 6월 18일까지 마비노기 모바일 6월 업데이트 사전등록을 한다. 참여자에게 패션 눈 장식 '스파크 업 선글라스', 행동 '번뜩', 타이틀 '충전 완료'를 제공한다.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참가자에게는 정령의 날개 300개, 불사의 가루 3개, 부야베스 2개, 최상급 자동회복 물약 10개, 10만 골드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마비노기 모바일 '전격술사' 영상 (영상제공: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