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풀이 레이싱 등장, 테일즈런너 해커스 컬래버 공개

▲ 테일즈런너 '해커스'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로믹스)

블로믹스와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서비스하는 테일즈런너에 교육 브랜드 해커스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였다.

테일즈런너는 해커스와 협업해 한국사, 한자, 컴퓨터 활용 능력, 토익, 일본어, 공인중개사까지 6개 과목의 문제 풀이 콘텐츠를 게임에 도입했다.

먼저 실제 자격증 시험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도전 스펙왕'이 추가됐다. 게임 접속 후 별도 버튼을 통해 언제든지 진입할 수 있는 자율학습 코너와 매월 2번째와 4번째 일요일에 진행하는 실전 시험 문제 풀이를 제공한다. 

실시간 문제 풀이와 레이싱을 결합한 신규 맵 '달려라 토익'도 업데이트됐다. 달리면서 실시간으로 출제되는 문제를 보고 정답을 선택해 골인해야 하는 서바이벌 방식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해커스에서 제공하는 토익 및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수강권을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연다. 자율학습 이용자들은 토익과 한국사에서 합격 점수를 달성하면 해커스한국사, 해커스토익 칭호를, 모든 시험 합격시에는 초대 스펙왕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실전 시험에서 과목별 고난이도 100점을 달성하면 특별한 입장 이펙트 6종을 준다. 

한편 20주년 K-챔피언십 대회 온라인 예선전이 25일 시범 경기를 시작으로, 6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일 열린다. 평일 저녁 9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은 저녁 9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경기 다음날 홈페이지에 TOP 100을 발표한다. 예선 기간 중 상위 200판 점수를 합산해 본선 진출자 32명을 선발한다. 예선전 규칙을 적용한 친선전 모드도 추가되어 언제든지 대회 연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신규 복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프로기 퍼스널 뽑기판과 신규 복장 루미안 레인보우 크라운 및 루미안 블랙 크라운을 획득할 수 있는 낚시 아이템 '무지개 왕관 지렁이'도 추가됐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