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님 게임사 대상, 게임제작 지원사업 참가사 모집
2025.07.17 17:3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1,585 View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7월 15일부터 2025 베타버전 게임 제작지원 지원사업에 참여할 전남 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추가 모집한다.
3개월 이상 전남도에 본사를 둔 게임 기업을 대상으로, 출시 준비 단계인 게임을 평가하고, 유망 게임 제작을 지원한다. 공고일 기준 전남지역에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기업이어야 한다. 예비창업자는 협약체결일로부터 1개월 이내 전남지역에 사업자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지원 과제는 총 1개로, 지원금은 2,000만 원 내다. 협약 종료일까지 베타버전 이상으로 제작이 가능한 PC온라인, 모바일, 콘솔 미출시작이 대상이다. 장르 제한은 없으나 사행성·선정성 등 사회적 통념을 벗어나는 콘텐츠는 제외한다.
접수는 7월 28일 오후 5시까지이며, 진흥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rogo@jci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성장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전남 게임기업의 시장진출 경쟁력 확보 및 역량 강화에 더욱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NS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소울라이크 신작 명말 ‘압도적으로 부정적’
-
2
김용하 PD "미소녀게임 'AI 딸깍'으로는 못 만든다"
-
3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4
송하나도 공략 대상, 오버워치 미연시 새 버전 中 출시
-
5
'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
6
얼마나 진짜 같으면! 데스 스트랜딩 스샷으로 성인 인증을
-
7
국내 논란 불구,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900만 유저 돌파
-
8
카드사 맘대로 하는 스팀 성인게임 검열, 법으로 막는다
-
9
[순위분석] 마비노기 모바일의 백어택, 로스트아크 위기
-
10
출시 두 달, 엘든 링 밤의 통치자 '2인 플레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