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더빙도 지원, 배틀필드 6 첫 트레일러 공개
2025.07.25 10:53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일렉트로닉 아츠와 배틀필드 스튜디오가 25일, 배틀필드 6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배틀필드 6는 지난 3월 처음 모습을 드러낸 시리즈 최신작이다. 벽을 폭파하거나 건물을 무너뜨리며 전장을 유리하게 바꿀 수 있으며, 병과별 레벨을 올려 활성화 할 수 있는 '궁극기'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그 외에 전투기 및 전차를 활용한 공중전과 지상전도 만날 수 있다.

▲ 배틀필드 6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EA)
▲ 배틀필드 6 트레일러 (영상출처: 배틀필드 공식 유튜브 채널)



▲ 배틀필드 6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와 배틀필드 스튜디오(Battlefield Studios)가 25일, 배틀필드 6(Battlefield 6)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배틀필드 6는 지난 3월 처음 모습을 드러낸 시리즈 최신작이다. 벽을 폭파하거나 건물을 무너뜨리며 전장을 유리하게 바꿀 수 있으며, 병과별 레벨을 올려 활성화 할 수 있는 '궁극기'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그 외에 전투기 및 전차를 활용한 공중전과 지상전도 만날 수 있다.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가들의 지원으로 설립된 민간 군사 기업 ‘팩스 아르마타(Pax Armata)’가 신규 위협 세력으로 등장한다. 세계 질서의 균형을 흔드는 이들은 멀티 플레이와 싱글 플레이 전반에 걸쳐 핵심 배경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스팀 페이지도 공개됐다. 스팀 페이지에서는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와 스크린샷을 비롯해, 한국어 자막과 더빙을 모두 지원한다는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가격과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오는 8월 1일 오전 4시 30분에는 멀티플레이 콘텐츠를 공개하는 라이브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배틀필드 스튜디오의 핵심 개발진이 직접 참여해, 새롭게 선보이는 전장 맵과 신규 및 복귀 모드를 포함한 멀티 플레이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쇼케이스 직후에는 LA, 베를린, 파리, 런던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활동 중인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배틀필드 6 첫 게임플레이를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선보인다. 이어 8월 2일에는 홍콩에서 후속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모든 이벤트는 E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방송 종료 후 12개월간 EA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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