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디센던트가 올해 두 번째 IP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 넥슨은 25일, 도쿄게임쇼 2025에서 ‘퍼스트 디센던트’와 ‘베요네타’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전했다. 오는 11월 6일부터 시작되는 컬래버레이션 기간동안 베요네타 주요 캐릭터의 '전신 스킨·무기 스킨·전용 메이크업 스킨·소셜 모션·스폰/디스폰 연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 퍼스트 디센던트-베요네타 컬래버레이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가 올해 두 번째 IP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
넥슨은 25일, 도쿄게임쇼 2025에서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와 ‘베요네타(BAYONETTA)’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전했다. 오는 11월 6일부터 시작되는 컬래버레이션 기간동안 베요네타 주요 캐릭터의 '전신 스킨·무기 스킨·전용 메이크업 스킨·소셜 모션·스폰/디스폰 연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 소식과 함께 콘텐츠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신규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는 전신 스킨과 무기 스킨을 착용한 ‘글레이’가 거신 ‘데드 브라이드’와 전투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베요네타 만의 상징적인 액션도 엿볼 수 있다.
▲ 퍼스트 디센던트 X 베요네타 컬래버레이션 트레일러 (영상출처: 퍼스트 디센던트 공식 유튜브 채널)
넥슨게임즈 이범준 총괄PD는 “퍼스트 디센던트의 도쿄게임쇼 2025 첫 출품을 통해 글로벌 유저를 보다 가깝게 만나고 새로운 IP 컬래버레이션 소식까지 공개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11월 6일에 매력적인 베요네타 IP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이번 도쿄게임쇼에서 ‘라운지’, ‘호버 바이크’ 등 주요 게임 콘텐츠를 소재로 구성되는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베요네타’, ‘얼티밋 버니’, ‘얼티밋 루나’의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와 함께 게임 시연, 현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