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2 출시 등 지속적인 투자와 게임 출시를 이어가는 중인 넥써쓰가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넥써쓰는 4일,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넥써쓰의 3분기 매출액은 약 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약 3억 원으로 70% 감소했다. 넥써쓰는 지난 6월 26일 '던전앤브레이커' 출시 등 플랫폼에 온보딩을 이어온 바 있다
▲ 넥써쓰 2025년 3분기 실적 (자료출처: KIND)
로한2 출시 등 지속적인 투자와 게임 출시를 이어가는 중인 넥써쓰가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넥써쓰는 4일,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넥써쓰의 3분기 매출액은 약 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약 3억 원으로 70% 감소했다.
넥써쓰는 지난 6월 26일 '던전앤브레이커' 출시 등 플랫폼 온보딩을 이어온 바 있다. 지난 9월 30일에는 블록체인 MMORPG ‘로한2 글로벌’의 서비스도 개시했다. 더불어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게임 제작이 가능한 AI 기반 버스에잇(Verse8)과 독점 파트너십을 맺고, '버스에잇 마켓'을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넥써쓰는 오는 11일 블록체인 리듬게임 '샤우트!(SHOUT!)'를 출시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함께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지스타 2025’에서 B2B 부스를 마련해 중국·두바이 등 국내외 파트너들과의 창구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