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는 공감오래콘텐츠, 롯데백화점과 공동으로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지스타 주간에 맞춰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광장에서 게임 IP 기반 팝업스토어 '플레이 온 & 팝 업'을 운영한다. 인디게임 개발사와 글로벌 게임 IP 기업이 게임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이는 오프라인 행사다. 이터널 리턴, 명조: 워더링 웨이브, 파이널 판타지·드래곤퀘스트 등이 참여해 한정판 상품을 공개한다.
▲ 플레이 온 & 팝 업 포스터 (사진제공: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는 공감오래콘텐츠, 롯데백화점과 공동으로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지스타 주간에 맞춰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광장에서 게임 IP 기반 팝업스토어 '플레이 온 & 팝 업(PLAY ON & POP UP)'을 운영한다.
인디게임 개발사와 글로벌 게임 IP 기업이 게임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이는 오프라인 행사다. 이터널 리턴(님블뉴런), 명조: 워더링 웨이브(쿠로게임즈), 파이널 판타지·드래곤퀘스트(대원미디어) 등이 참여해 한정판 상품을 공개한다.
이터널 리턴 커뮤니티 행사인 루미아 야시장 존도 열린다. 유저 창작 상품, 팬아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여러 인디게임 개발사가 자신들의 콘텐츠와 상품을 선보인다. 상품 전시와 판매 외에도 게임 시연, 포토존 운영 등이 진행된다.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 관계자는 "플레이 온 & 팝 업은 인디게임과 대형 IP, 그리고 다양한 브랜드가 한 공간에서 함께 협업하는 새로운 형태의 솔루션"이라며 "서로의 강점을 결합해 팬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참여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