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지난 14일 세븐나이츠 리버스 오프라인 이용자 행사 '2025 세븐나이츠 페스티벌'을 열었다. 행사는 사전 프로그램과 메인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이용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전 프로그램에서는 세븐나이츠 IP 기반 상품을 판매하는 굿즈 스토어, 포토존, 세븐나이츠 IP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존 등이 운영됐다
▲ 2025 세븐나이츠 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지난 14일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 오프라인 이용자 행사 '2025 세븐나이츠 페스티벌'을 열었다.
행사는 사전 프로그램과 메인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이용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전 프로그램에서는 세븐나이츠 IP 기반 상품을 판매하는 굿즈 스토어, 포토존, 세븐나이츠 IP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존 등이 운영됐다.
본 행사는 남도형 성우가 진행을 맡았고, 에반과 카린이 모험을 시작하는 순간을 그려낸 뮤지컬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에반, 카린, 쥬리, 파스칼 등 세븐나이츠 리버스 영웅 코스프레쇼가 열렸다.
성우쇼에서는 개발진과 더불어 김인, 정재헌, 김혜성, 성완경까지 성우 4인이 등단했다. 태오, 델론즈, 실베스타, 파스칼의 연기와 카일 대 태오 시네마틱 더빙을 선보였다.
2부에서는 넷마블넥서스 김정기 총괄 PD 등 개발진이 무대에 올라 내년 상반기 계획을 공개하고 실시간 결투장, 미니게임, 시나리오 등 신규 콘텐츠를 소개했다. 또한, 사황 손오공을 비롯해 (구) 세븐나이츠 밀리아, 겔리두스, 다크나이츠 브란즈·브란셀, 팔라누스까지 신규 영웅 5종을 발표했다.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대표가 룰렛맨으로 등장해 프로그램 사이마다 룰렛을 돌렸다. 이를 통해 빛나는 스킬 강화성 9개, 영웅 소환 이용권 60개, 펫 소환 이용권 30개, 혼돈의 정수 3개, 망각의 정수 4개, 열쇠 상자 15개 등을 제공했다. 마지막으로 가수 Elum이 게임 OST '언젠가 그리울 일곱 번째 계절'을 불렀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세븐나이츠 IP를 아껴주신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고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됐다"며, "참여해주신 모든 이용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팬들과 호흡하며 더욱 발전하는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