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글로벌 e스포츠 토너먼트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을 내년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다.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이저가 대회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위메이드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이미르컵을 대규모 리그로 확장하고,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글로벌 e스포츠 IP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가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글로벌 e스포츠 토너먼트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을 내년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다.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가 대회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위메이드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이미르컵을 대규모 리그로 확장하고,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글로벌 e스포츠 IP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 참가자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열리는 이미르컵 온라인 리그 매치를 통해 선발된다. 선발된 이용자는 레이저 싱가포르 본사(Razer SEA HQ)를 직접 방문해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에 참여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글로벌 챔피언 서버 칭호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또한 지난 11월 한국에서 열린 ‘레전드 오브 이미르 제2회 이미르컵’ 우승팀과 레전드 매치도 치른다. 이 매치에는 한국 챔피언 서버 ‘베오울프’의 1~3위 클랜인 ‘킹더랜드’, ‘킹더월드’, ‘새콤’이 출전한다.
위메이드 김기성 본부장은 “파트너스 서버 시스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서버배틀에서 펼쳐진 치열한 경기를 통해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커뮤니티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을 통해 이 열기가 이어지길 기대하고, 레이저와 함께 다양한 국가의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 모든 경기는 유튜브, 트위치, 페이스북 게이밍, 빌리빌리 등 주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