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론파 시리즈 총 출하량이 15년 만에 1,000만 장을 돌파했다. 해당 소식은 24일 단간론파 공식 X를 통해 전해졌다. 단간론파 개발사 스파이크 춘소프트는 "모든 플레이어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단간론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단간론파는 2010년 PSP 플랫폼으로 처음 등장한 추리 어드벤처게임이다. 감금된 장소에서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것이 주요 흐름으로,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와 탄탄한 추리 시스템, 매력적인 캐릭터, 잔혹한 처형씬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 시리즈 총 출하량 1,000만 장을 돌파한 단간론파 (사진출처: 단간론파 공식 X 계정)
단간론파 시리즈 총 출하량이 15년 만에 1,000만 장을 돌파했다.
해당 소식은 24일 단간론파 공식 X를 통해 전해졌다. 단간론파 개발사 스파이크 춘소프트는 "모든 플레이어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단간론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단간론파는 2010년 PSP 플랫폼으로 처음 등장한 추리 어드벤처게임이다. 감금된 장소에서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것이 주요 흐름으로,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와 탄탄한 추리 시스템, 매력적인 캐릭터, 잔혹한 처형씬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에 힘입어 슈퍼 단간론파 2, 단간론파 3 등 후속작이 이어졌으며, 원작 스토리를 기반으로 애니메이션도 제작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