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험가들의 마음을 모은 사회공헌 이벤트의 성과가 기부로 이어졌다. 펄어비스는 31일, 해외 재난 피해학교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5천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게임 내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모험가들의 이름으로 조성되었으며, 이용자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취지를 담았다. 펄어비스는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올비아 아카데미 기부 이벤트’를 운영한 바 있다
▲ 검은사막-굿네이버스 재난 피해 학교 복구 지원 기부금 전달식 현장 (사진제공: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험가들의 마음을 모은 사회공헌 이벤트의 성과가 기부로 이어졌다.
펄어비스는 31일, 해외 재난 피해학교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5천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게임 내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모험가들의 이름으로 조성되었으며, 이용자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취지를 담았다.
펄어비스는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올비아 아카데미 기부 이벤트’를 운영한 바 있다. 올비아 아카데미 기부 이벤트는 학교 형태 콘텐츠 ‘올비아 아카데미’ 건설에 참여하며 공사 완공을 돕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부금은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달됐으며, 재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의 실제 학교 건물 보수 및 재건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지원은 검은사막 모험가의 이름으로 이뤄진다. 기부에 참여한 모험가들의 가문명은 추후 ‘올비아 아카데미’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디지털 명판 형태로 동상에 노출될 계획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매년 검은사막 인게임 이벤트를 활용해 모험가와 함께하는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