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가 스팀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순위 2위에 올랐다. 한동안 관심이 크지 않았던 게임의 급격한 순위 상승은 최근 진행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에 맞춰 시작된 주간 무료 플레이 이벤트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는 탑뷰 시점을 채택했으며, 오리(Ori) 시리즈 개발사의 소울라이크 스타일 전투, 스토리 외에도 마을 재건이나 집 꾸미기 등의 생활 콘텐츠, 특유의 회화적인 아트 스타일 등으로 입소문을 탔다. 업데이트와 할인, 무료 플레이의 효과는 최대 동시접속자 수 6만 명을 돌파해 스팀 출시 이후 최고 동시 접속자 수 기록을 경신했다
▲ 1월 26일 오후 4시 기준 스팀 전 세계 인기 게임 TOP 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가 스팀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순위 2위에 올랐다. 한동안 관심이 크지 않았던 게임의 급격한 순위 상승은 최근 진행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에 맞춰 시작된 주간 무료 플레이 이벤트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는 탑뷰 시점을 채택했으며, 오리(Ori) 시리즈 개발사의 소울라이크 스타일 전투, 스토리 외에도 마을 재건이나 집 꾸미기 등의 생활 콘텐츠, 특유의 회화적인 아트 스타일 등으로 입소문을 탔다. 업데이트와 할인, 무료 플레이의 효과는 최대 동시접속자 수 6만 명을 돌파해 스팀 출시 이후 최고 동시 접속자 수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협동 플레이 지원이다. 소울라이크를 지향하는 게임이므로 그동안 플레이 방식은 회피와 패링 위주의 묵직한 전투였으나, 협동 플레이 시 압박감이 한층 줄어들고 시선을 유도하는 사이 안정적으로 공격하는 등의 재미가 더해졌다. 게다가 내가 플레이하지 않아도 함께 한 유저의 진행 상황이 공유된다. 여기에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스팀 주간 무료 플레이 이벤트가 시작되어 진입 장벽을 낮춘 점도 주효했다.
게임에 대한 여론 또한 긍정적으로 돌아섰다. 26일 기준 전체 유저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지만 최근 1개월 기준 유저 평가는 ‘매우 긍정적(2,649명 참여, 83%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 리뷰에서는 기존의 호평받았던 아트 스타일은 물론이며, 진행도를 공유하고 친구와 함께 탐험하는 부분이 재밌다는 반응이다. 다만, 공격 범위 내에 아군이 있을 경우 피해를 입는 오인 공격이 불편하다며 지적됐다. 여기에 아직 미흡한 최적화 상태와 더불어 전리품 및 퀘스트 보상이 공유되지 않고, 네트워크 문제가 빈번한 것도 비판받고 있다.
▲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 협동 플레이 업데이트 영상 (영상출처: 문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
▲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그 외에는 아크 레이더스가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3일 4개월 간의 로드맵을 공개하며 신규 맵과 아크 등 콘텐츠를 예정한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코드 베인 2가 오는 30일 출시를 앞두고 7위를 차지하며 순위권에 모습을 보였다.
▲ 1월 26일 오후 4시 기준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 (자료출처: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배틀필드 6가 9만 7,959명으로 17위에 올랐다. 배틀필드 6는 주말에는 유저 수가 크게 증가하지만 전반적으로 감소세에 접어들었는데, 시즌 2 콘텐츠를 다듬고 있다 공지한 바 있어 영향이 있을지 기다려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크 레이더스는 41만 명을 다시 넘어서는 상승세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