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KONAMI)는 지난 2월 13일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 방송에서 사일런트 힐: 타운폴(SILENT HILL: Townfall)의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올해 출시 예정인 심리 호러 시리즈 신작에 대한 첫 상세한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였다
▲ 사일런트 힐: 타운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KONAMI)는 13일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 방송에서 사일런트 힐: 타운폴(SILENT HILL: Townfall)의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올해 출시 예정인 심리 호러 시리즈 신작에 대한 첫 상세한 모습을 선보였다.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Annapurna Interactive)가 공동 퍼블리싱하며 스크린 번(Screen Burn)이 개발하는 이 게임은 사일런트 힐(SILENT HILL) 프랜차이즈의 다음 작품이다.
사일런트 힐: 타운폴은 스코틀랜드의 차갑고 고립된 배경을 무대로 하는 완전한 분량의 독립형 심리 호러 작품이다. 이번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게임의 위시리스트 등록이 시작됐다. 이 작품은 2022년 미스터리한 데뷔 트레일러 공개 이후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본 게임은 이전 타이틀들의 심리적 공포를 한층 진화시키는 동시에, 시리즈를 상징하는 미스터리, 비극, 상실이라는 테마를 충실히 계승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사일런트 힐: 타운폴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사일런트 힐 공식 유튜브 채널)
플레이어는 사이먼 오델(Simon Ordell)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경험한다. 사이먼 오델은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 세인트 아멜리아(St. Amelia) 섬으로 다시 불려왔다. 짙은 안개 아래 고요히 가라앉아 있는 이 마을은 겉보기에는 버려진 듯 보이지만 결코 평온하지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사이먼 오델은 옷가지 외에 자신의 이름이 적힌 의료용 손목밴드와 수액 팩만 가진 채 어떠한 단서도 없이 마을로 향한다. 여정 도중 그는 손에 넣은 CRTV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들을 통해 인도받는다. 장소와 그곳의 사람들과의 연결고리를 이해하고자 더 깊이 들어가면서, 사이먼 오델은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는 과거의 단편들을 마주한다.
사일런트 힐: 타운폴은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CRTV를 포함한 제한된 무기와 도구를 활용해 탐색하고, 회피하며, 생존해야 한다. 불안감을 극대화하는 긴장감 넘치는 회피 플레이와 격렬한 전투, 그리고 서사 중심의 퍼즐은 끝내 가라앉지 않으려는 진실을 서서히 드러낸다. 이 게임은 PS5, 스팀(Steam), 에픽게임즈 스토어 플랫폼을 통해 출시되며, 출시일과 소비자 권장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