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평가 '매우 긍정적'을 받은 사이버펑크 경영 시뮬레이션게임 '하트 오브 더 머신' 7일 정식 출시 전환됐다. '하트 오브 더 머신'은 RPG에 경영 전략 요소를 융합해,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깨어난 최초의 자아 보유 인공지능이 세력을 뻗어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처음에는 초기 안드로이드 개체 하나로 출발하지만, 점차 다른 기계의 제어권을 빼앗으며 힘을 기를 수 있다. 나아가 주거지나 연구소, 공장 등 여러 시설을 지어 세력을 확장하거나, 다른 세력의 로봇이나 거대 기계 병기를 노획하는 것도 가능하다
▲ 하트 오브 더 머신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
스팀 평가 '매우 긍정적'을 받은 사이버펑크 경영 시뮬레이션게임 '하트 오브 더 머신' 7일 정식 출시 전환됐다.
'하트 오브 더 머신'은 RPG에 경영 전략 요소를 융합해,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깨어난 최초의 자아 보유 인공지능이 세력을 뻗어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처음에는 초기 안드로이드 개체 하나로 출발하지만, 점차 다른 기계의 제어권을 빼앗으며 힘을 기를 수 있다. 나아가 주거지나 연구소, 공장 등 여러 시설을 지어 세력을 확장하거나, 다른 세력의 로봇이나 거대 기계 병기를 노획하는 것도 가능하다.
게임 속 도시에는 수만에 달하는 건물과 수백만 명의 거주민이 구현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는 이들을 입맛대로 조종하거나 관계를 맺고 파멸시킬 수도 있다. 또한 군사 시설에 침투해 파일럿의 정신을 훔치거나, 장비를 뜯어보며 지식을 얻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여러 선택지를 마주하게 되며, 이에 따라 결말도 달라진다. 위장 기업을 설립해 인간 사회를 배후에서 주무르며 부를 쌓을 수도 있고, 강력한 무기를 앞세워 세계 대전을 발발시키는 폭력적인 노선을 탈 수도 있다. 떠돌이 동물을 보살피는 소소한 행동부터 공룡 군단을 양성해 기업 임원진을 쓸어버리거나 기계 종교를 창시하는 기상천외한 행보까지 가능하다.
▲ 하트 오브 더 머신 트레일러 (영상출처: 후디드 호스 공식 유튜브 채널)
▲ 하트 오브 더 머신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정식 버전 출시와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도 이뤄졌다. 고난도 모드인 '미저리'가 추가됐으며, 신규 장비, 시설, 이벤트 등이 대거 추가됐다. 많은 유저가 지적했던 불편한 UI도 가시성이 개선됐다.
7일 오후 4시 기준 '하트 오브 더 머신' 스팀 유저 평가는 '매우 긍정적(1,491명 참여, 92% 긍정적)'이다. 유저들은 "인공지능 로봇 입장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신선하다", "스토리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자원 관리가 복잡하긴 하지만, 적응하면 깊이감이 상당하다" 등 긍정적인 의견을 남겼다. 다만 일각에서는 "테크트리에 어떤 자원이 필요한지 직관적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경영이나 전략게임이 익숙하지 않다면 진입 장벽이 너무 높다" 등 불친절한 시스템에 대한 지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