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4월 12일 2026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게임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6.8%, 전 분기 대비 1.3% 증가한 1,278억원을 기록했다. PC 온라인게임 부문 매출은 4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모바일게임은 7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 지난 2월 초부터 적용된 웹보드게임 규제 환경 변화로 모든 타이틀에서 이용자 1인당 평균 매출이 올랐다
▲ NHN 공식 CI 이미지 (자료제공: NHN)
NHN이 4월 12일 2026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게임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6.8%, 전 분기 대비 1.3% 증가한 1,278억원을 기록했다. PC 온라인게임 부문 매출은 4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모바일게임은 7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 지난 2월 초부터 적용된 웹보드게임 규제 환경 변화로 모든 타이틀에서 이용자 1인당 평균 매출이 올랐으며, 1분기 전체 웹보드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및 전 분기 대비 각각 11% 성장했다.
일본 모바일게임에서는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가 12주년 행사 및 명탐정 코난과의 협업을 통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7%, 전 분기 대비 94% 증가했다.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은 지난 4월 누적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체인소 맨'과의 협업으로 iOS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또 지난 3월 출시된 '디시디아 듀엘룸 파이널 판타지'는 안정적인 수준의 유저 수를 유지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NHN 정우진 대표이사는 "한국 게임 시장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일본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게임 사업의 전략 변경을 현재 준비 중에 있다"라며, "일본에서의 인지도가 높은 IP와의 계약을 추진 중이거나, 아직 코드명만 발생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을 진행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 NHN 2026년도 1분기 게임부문 매출 (자료출처: NHN 공식 IR 페이지)
한편 NHN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71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9% 성장했으나, AI GPU 인프라 투자 비용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5.0% 감소한 263억 원에 머물렀다. 부문별로는 결제 부문이 NHN KCP의 거래대금 증가와 페이코 기업복지솔루션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22.1% 증가한 3,546억 원을 달성했다.
기술 부문은 NHN클라우드와 일본 테코러스의 선전으로 19.0% 증가한 1,257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기타 부문은 공공 부문 역기저 효과 및 포트폴리오 조정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18.9% 감소한 847억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