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셋째 주 스팀에는 기대작 다수가 출시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36주 동안 찜 목록 1위를 기록한 '서브노티카 2'가 '매우 긍정적' 평가로 순항 중이며, 넷마블의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도 한국어 기준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신작 중 눈에 띄는 타이틀이 있는데 7일 앞서 해보기를 시작한 '알라바스터 던'입니다. 알라바스터 던은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기록한 액션 어드벤처게임 '크로스코드' 개발사의 신작입니다. 플레이어는 폐허가 된 세계 '티란 솔'을 재건하는 임무를 맡은 주인공 '주노'가 됩니다
▲ 알라바스터 던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
*[숨신소]는 숨은 신작 소개의 줄임말로, 매주 스팀에 출시된 신작 중 좋은 유저 평가와 높은 동시접속자를 기록한 명작들을 발 빠르게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5월 셋째 주 스팀에는 기대작 다수가 출시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36주 동안 찜 목록 1위를 기록한 '서브노티카 2'가 '매우 긍정적' 평가로 순항 중이며, 넷마블의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도 한국어 기준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신작 중 눈에 띄는 타이틀이 있는데 7일 앞서 해보기를 시작한 '알라바스터 던(Alabaster Dawn)'입니다.
알라바스터 던은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기록한 액션 어드벤처게임 '크로스코드' 개발사의 신작입니다. 플레이어는 폐허가 된 세계 '티란 솔'을 재건하는 임무를 맡은 주인공 '주노'가 됩니다.
▲ 알라바스터 던 앞서 해보기 영상 (영상출처: 래디컬피쉬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
▲ 아름다운 숲과 호수가 보이는 티란 솔 (사진출처: 스팀)
▲ 인류를 공격한 '닉스' (사진출처: 스팀)
티란 솔은 본래 푸른 대지와 깨끗한 물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닉스'라는 미지의 존재가 깨어났고, 동식물과 대지는 기괴한 형상으로 변해 인류를 공격합니다. 인간들은 신에게 힘을 받아 닉스에게 맞섰습니다. 특히 강력한 능력을 받은 12명의 전사와 현자를 '선택받은 자'라고 불렀죠.
결전의 날, 닉스의 심장부에 타격을 입히려던 찰나, 갑작스럽게 신의 목소리가 끊기며 용사들은 힘을 잃어버리며 어려운 전투에서 패배하고 말죠. 이후 긴 시간이 지나, 주인공 주노가 눈을 뜹니다. 본래 선택받은 자였으나 추방된 주노는 홀로 인류를 잠에서 깨우고, 세상에서 닉스를 제거하는 어려운 임무에 도전합니다.
▲ 일반 공격, 콤보, 마법을 활용한 전투 (사진출처: 스팀)
▲ 플랫포밍 퍼즐도 구현 (사진출처: 스팀)
알라바스터 던은 고전 '성검전설' 시리즈가 연상되는 실시간 2.5D 액션게임입니다. 들고 있는 무기와 콤보를 활용해 닉스들과 맞섭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한손 검을 획득하며, 진행할수록 석궁, 대형 망치 등 서로 다른 무기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레벨이 분리되어 있으며, 무기 레벨이 오르면 서로 다른 콤보를 개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손 검을 처음 획득하면, 3연속으로 공격하는 기초 콤보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벨을 올려 기 모으기, 두 번째 일반공격 후 잠시 쉬었다가 다시 콤보 이어가기 등 상황에 맞춰 사용하기 좋은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무기별로 특징도 서로 다릅니다. 검은 속도가 빠른 대신 방어구를 착용한 적에게 낮은 대미지를 입히고, 망치는 속도가 느린 대신 단단한 적에게도 큰 피해를 줍니다.
▲ 튼튼한 갑옷을 두른 적 (사진출처: 스팀)
▲ 보스전, 패턴 파악이 필요 (사진출처: 스팀)
다채로운 공격 방식에 걸맞게 등장하는 적은 그 수가 많고 서로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어를 괴롭힙니다. 가장 작은 구체 형태의 '스피라'는 약한 대신 다수가 동시에 나오며, 원거리 포격을 하는 '터리'라는 식물 형태의 적과 함께 등장합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빠른 속도로 쫓아오는 '에리시우스' 등 더 강력한 적들이 등장해 플레이어를 위협합니다.
이들에게 대항하기 위해서는 콤보 외에도 회피와 패링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적의 공격이 닿기 직전 방어를 사용해 패링이 발동되면, 공격을 튕겨내 큰 브레이크 피해를 입힙니다. 여러 속성의 마법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마법은 마나를 소모하는 만큼 원거리에서 큰 피해를 줄 수 있고, 적의 약점에 해당하는 속성으로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 티란 솔을 살리기 위한 여정 (사진출처: 스팀)
전투 외에도 여러 퍼즐 요소가 있습니다. 필드를 오갈 때는 비교적 간단한 유형의 퍼즐만 등장하지만, 신전이나 던전에서는 '젤다의 전설'이 연상될 정도로 복잡하고 머리를 써야 하는 퀴즈도 등장합니다. 무기 '차크람'은 특정 사물을 잡아 당기고 원하는 방향으로 발사할 수 있는데요, 이를 사용해 특정 위치로 공을 옮기거나, 전도체를 연결하는 식으로 퍼즐을 풀어야 합니다.
알라바스터 던은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94% 긍정)' 유저 평가를 기록 중입니다. "전작의 단점인 가시성과 과한 퍼즐 밀도를 개선했다", "킹덤 하츠, 젤다, 성검전설 등 고전 액션 JRPG 팬이라면 무조건 해 볼 게임", "앞서 해보기임을 감안해도 완성도가 높다", "아름다운 픽셀 그래픽과 슬프고 비극적인 이야기가 잘 어우러진다" 등 호평이 나옵니다. 아직 한국어는 지원되지 않지만, 정식 출시 시점에는 추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