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컴' 시리즈로 유명한 워호스 스튜디오가 반지의 제왕 세계관인 미들 어스(가운데땅)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RPG를 선보인다. 워호스 스튜디오는 20일 공식 X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신작 2종을 깜짝 발표했다. 공개된 신작은 오픈월드 '미들 어스' RPG와 킹덤 컴 세계관에 기반하는 어드벤처게임이다
▲ 워호스 스튜디오 신작 2종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워호스 스튜디오 공식 X)
'킹덤 컴(Kingdom Come)' 시리즈로 유명한 워호스 스튜디오가 반지의 제왕 세계관인 미들 어스(가운데땅)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RPG를 선보인다.
워호스 스튜디오는 20일 공식 X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신작 2종을 깜짝 발표했다. 공개된 신작은 오픈월드 '미들 어스(Middle-earth)' RPG와 킹덤 컴 세계관에 기반하는 어드벤처게임이다. 워호스 스튜디오는 "우리가 작업 중인 것을 공개할 때가 됐다"라며 "때가 되면 더 많은 이야기를 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눈에 띄는 작품은 반지의 제왕 세계관 속 미들 어스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오픈월드 RPG다. 워호스 스튜디오는 "저희는 언제나 플레이어들을 사로잡는 이야기로 가득한 세계를 창조해 왔다"며 "바로 그런 미들 어스를 선보일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반지의 제왕 게임이 아닌 미들 어스 RPG로 명명되어 톨킨의 전설 세계관 전체를 다룰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또 모노리스 프로덕션이 개발한 '미들 어스' 시리즈와의 연관성도 제기됐지만, 워호스 스튜디오가 판타지보다는 현실적인 중세를 표현하는 것에 강점이 있는 만큼 완전 신작일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점 때문에 오히려 마법, 아티팩트, 장비가 담백하게 묘사되는 원작 소설 감성에 어울린다는 평도 나온다.
한편 스튜디오를 대표하는 킹덤 컴 시리즈의 신작도 동시에 개발 중이다. 이번 작품은 정식 후속작이 아닌 새로운 킹덤 컴 어드벤처로 발표됐다. 독립적인 외전이나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하는 다른 주인공의 이야기, 혹은 새로운 역사적 시대를 다루는 등 다양한 형태가 될 수 있다.
워호스 스튜디오 신작 2종의 플랫폼이나 출시 일정, 정식 명칭, 세부 게임 플레이 정보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