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조이가 27일, 판타지 전략 RPG 환세록 리메이크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환세록 리메이크는 1998년 출시된 원작 '환세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올해 중 스팀에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은 원작 감성과 전략성을 유지하면서 그래픽과 시스템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했다. 주요 배경은 다섯 종족이 함께 살아가는 판타지 대륙 '파르시오니'다
▲ 환세록 리메이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유저조이)
유저조이(USERJOY)가 27일, 판타지 전략 RPG 환세록 리메이크(The Legend of Fancy Realm Remake)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환세록 리메이크는 1998년 출시된 원작 '환세록(The Legend of Fancy Realm)'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올해 중 스팀에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은 원작 감성과 전략성을 유지하면서 그래픽과 시스템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했다. 주요 배경은 다섯 종족이 함께 살아가는 판타지 대륙 '파르시오니'다. 과거 세상을 구했던 종족 연합에 균열이 생기면서 각 국가와 세력은 다시금 전쟁의 그림자 속으로 들어선다. 플레이어는 워스피타 공화국의 제2기사단장 레오나드가 되어 거대한 전쟁과 음모의 중심에서 복수와 진실을 찾아 나서게 된다.
여정 중 레오나드는 제국 공주 티나, 수인족 궁수 호, 다크 엘프 마검사 크라터 등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동료들과 만나 함께 운명을 헤쳐 나간다. SRPG 특유의 치밀한 전략성을 바탕으로 전투가 진행되며, 공격과 피해를 통해 기력 시스템을 활용하면 캐릭터별 필살기를 발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적을 연속 처치하는 체인 킬 시스템 등 다양한 전략으로 전황을 뒤집을 수 있다.
캐릭터들은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운명의 신전을 통해 상위 클래스로 전직할 수 있다. 전직 후에는 외형이 변하고 신규 스킬과 상위 마법이 해금되어, 어떤 동료를 어떻게 성장시키는지에 따라 전투 스타일이 달라진다. 또한 전장 곳곳에 숨겨진 장비와 영약을 탐색하는 요소도 포함되어 단순 전투 외에 이동 경로와 탐색까지 전략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환세록 리메이크의 핵심은 멀티 엔딩 구조에 있다. 플레이 과정에서의 선택과 전직 여부 등에 따라 스토리 전개와 결말이 다양하게 달라진다. 왕도형 해피엔딩부터 비극적 결말까지 다양한 결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선택 하나하나가 게임 세계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다.
환세록 리메이크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등 5개 언어를 지원하며,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