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프로젝트 레드가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신규 확장팩 '송즈 오브 더 패스트' 세부 정보를 실적 발표와 특별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CDPR은 5월 28일 위쳐 3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 10주년 기념 방송을 진행하고 질의응답을 가졌다. 그 과정에서 송즈 오브 더 패스트 세부 정보도 일부 공개됐다
▲ 위쳐 3 송즈 오브 더 패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CDPR)
CD 프로젝트 레드(이하 CDPR)가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The Witcher 3: Wild Hunt, 이하 위쳐 3)' 신규 확장팩 '송즈 오브 더 패스트(Songs of the Past)' 세부 정보를 실적 발표와 특별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CDPR은 5월 28일 위쳐 3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Blood and Wine)' 10주년 기념 방송을 진행하고 질의응답을 가졌다. 그 과정에서 송즈 오브 더 패스트 세부 정보도 일부 공개됐다. 로라 베이첼 커뮤니티 매니저는 이번 확장팩이 독립적인 지역인 투생 공국과 긴 메인 스토리를 갖췄던 블러드 앤 와인에 준하는 규모가 될 것이며, 신작 '위쳐 4' 프롤로그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방송에서는 게롤트의 세 번째 검에 대한 짧은 언급도 나왔다. 위쳐는 상황에 맞춰 사용하는 강철검과 은검 두 자루를 휴대하며, 이는 위쳐를 상징하는 요소 중 하나다. 송즈 오브 더 패스트의 대표 이미지에는 강철검, 은검과 더불어 새로운 검을 든 게롤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검은 스토리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이템이 될 예정이다.
▲ 위쳐 3 블러드 앤 와인 10주년 기념 영상 (영상출처: 위쳐 공식 유튜브 채널)
새로운 궨트 카드 역시 추가될 예정이다. 아멜리아 커뮤니티 및 소셜 미디어 매니저는 “위쳐 3는 궨트며, 더 많은 위쳐 3는 더 많은 궨트를 의미한다”라며 신규 카드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전했다.
한편 28일 CDPR 실적발표에서도 신규 확장팩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미하우 노바코프스키 공동 최고경영자는 기존 확장팩인 '하츠 오브 스톤'과 블러드 앤 와인 중 어느 쪽에 가깝냐는 질문에 "주관적이긴 하지만 블러드 앤 와인에 가깝다"며 "플레이 방식에 따라 다르겠지만 확실히 제대로 된 대형 확장팩을 만들고 있다"고 답했다.
풀스 시어리와 공동 개발 중인 송즈 오브 더 패스트는 당초 올해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 2027년으로 출시 일정이 변경됐다. 피오트르 닐루보비치 최고재무책임자는 "수 분기 동안 파이프라인에 제작 후반 단계인 미공개 프로젝트들이 포함돼 있다고 밝혀왔으며, 그 중 하나가 이 확장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