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언노운 월즈가 오픈월드 생존 제작 게임 '서브노티카 2(Subnautica 2)'의 앞서 해보기 출시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언노운 월즈는 이용자와 함께 게임을 완성해 나가는 오픈 디벨롭먼트 방식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초반 게임 경험과 주요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서브노티카 2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제공: 크래프톤)
크래프톤의 언노운 월즈가 오픈월드 생존 제작 게임 '서브노티카 2(Subnautica 2)'의 앞서 해보기 출시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언노운 월즈는 이용자와 함께 게임을 완성해 나가는 오픈 디벨롭먼트 방식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초반 게임 경험과 주요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 능력을 강화하는 바이오모드 시스템이 확장되었다. 코랄 가든과 악숨 유적 지역에 바이오 연구 장치 2개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해금할 수 있는 바이오모드가 기존 4종에서 6종으로 늘어났다. 이용자들은 바이오스캐너를 활용해 대상을 스캔함으로써 패시브 바이오모드 슬롯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도감 역할을 하는 PDA 데이터뱅크는 음성 로그가 자동으로 나오던 방식에서 이용자가 원하는 시점에 직접 재생하도록 변경하여 협동 플레이 시의 혼선을 줄였다.
▲ 서브노티카 2 업데이트 소개 영상 (영상출처: 서브노티카 공식 유튜브 채널)
또 많은 유저들이 우려를 표했던 동식물 움직임에 대한 개선도 변경됐다. 대부분의 생물체가 다용도 생존툴로 공격 받으면 도주하고 일정 시간동안 반격만 한다. 또 음파 공명기에 공격 받은 적이 경직되고, 일정 시간동안 반격만 하도록 행동이 변경된다. 유저들의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해진 셈이다.
게임 내 탐험과 생존 요소도 다방면으로 개선되었다. 난파선 구역에는 새로운 이동 경로와 산소 퍼즐이 도입되어 탐험의 재미를 더했으며, 물 밖이나 기지 내부 등 지상에서도 달리기가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태드폴(Tadpole) 선착장과 제작기 배치 편의성이 향상되었고, 보관 전용 건설물이 추가되어 기지 운영이 용이해졌다. 이 외에도 게임 화면의 렌더링, 생물체의 행동 패턴, 사용자 환경 UI 전반에 걸친 개선 작업이 적용되었다.
서브노티카 2는 앞서 해보기 출시 이후 지난 6월 초 기준 누적 판매량 500만 장을 돌파했다. 페르난도 멜로(Fernando Melo) 언노운 월즈 총괄 프로듀서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초반 게임 경험과 핵심 시스템을 정교하게 다듬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플레이어들과 함께 서브노티카 2의 세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진형 크래프톤 본부장은 "서브노티카 2가 얼리 액세스 단계에서 단기간에 500만 플레이어의 선택을 받은 것은 언노운 월즈의 창의성과 전 세계 팬들의 꾸준한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