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가 스페셜포스 리마스터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웰컴 패키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원작의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면서 언리얼 엔진으로 그래픽을 개선해 현대적인 완성도를 갖췄다. 앞서 해보기 기간 동안 수렴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정식 출시 버전의 안정성과 콘텐츠를 대폭 보강했다
▲ 스페셜포스 리마스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는 20일, 스페셜포스 리마스터(Special Force Remastered) 사전예약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정식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웰컴 패키지 아이템이 제공될 예정이다. 더해 스페셜포스 e스포츠 리그에서 전문 해설가로 활동해온 정소림, 온상민 캐스터가 소개하는 '스포의 발자취'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한다.
2004년 서비스를 시작한 스페셜포스는 대한민국 FPS 게임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요 타이틀 중 하나로 손꼽힌다. 국내 최초로 현대 밀리터리 FPS라는 장르를 선보이며 출시 직후 PC방 점유율 1위를 기록했고, 이후 79주 연속 PC방 게임 순위 1위, 국내 누적 회원 600만 명, 전 세계 누적 이용자 1억 명을 달성하는 등 '국민 FPS'라는 명칭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스페셜포스 리마스터는 드래곤플라이가 원작의 가치를 바탕으로 현재의 FPS 이용자들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다시 선보이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다. 드래곤플라이 설립자이자 원작 스페셜포스를 개발했던 박철승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젝트 개발을 지휘했다. 개발팀은 원작 스페셜포스만의 이동 조작감, 강력한 타격감, 총기별 반동 패턴, 빠른 템포의 전투 등 FPS 팬들이 선호했던 핵심 게임성을 그대로 계승하는 데 집중했다.
이에 더해 동시에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현재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만한 완성도를 구현했다. 언리얼 엔진 기반으로 그래픽 품질을 향상시키면서도 원작 특유의 감각적인 플레이 경험을 유지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개발 목표로 알려졌다. 과도한 페이투윈(Pay-to-Win) 요소 지양에 더해 특정 이용자만 알고 있는 암묵적인 플레이 규칙에 의존하지 않는 게임 시스템 개선도 함께 이루어졌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3월 스팀과 에픽 게임즈 스토어에 앞서 해보기 서비스를 오픈하고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이용자들이 제안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콘텐츠를 보강하고 시스템을 개선했으며, 안정성과 최적화 작업도 함께 진행하여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지난 6개월 동안의 앞서 해보기 기간을 통해 정식 출시 버전의 완성도와 콘텐츠 강화에 집중하였다"며,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라이브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