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가 챕터 7 시즌 4 오버라이드를 시작하며 게임 규칙을 바꾸는 오버라이드 콘솔을 도입했다. 소닉과 록맨 등 다양한 게임 레전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무기와 캐릭터를 선보인다. 정령 정원 모드와 전리품 해킹 기능을 추가해 플레이어에게 색다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 포트나이트 오버라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에픽게임즈)
에픽게임즈는 21일, 포트나이트 챕터 7 시즌 4 오버라이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새로운 시즌에서는 ‘오버라이드 콘솔’을 활성화하여 게임의 규칙을 변경하고, 현실 세계의 대기실 핵을 파헤치거나 섬 곳곳에 숨겨진 치트 코드를 입력하는 등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시즌과 함께 플레이어는 소닉 더 헤지혹(Sonic the Hedgehog)의 ‘파워 스니커즈’를 착용하고 그린 힐 존을 질주하거나 테트리스 균열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게임 레전드들과 협력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모든 매치에 등장하는 ‘오버라이드 콘솔(Override Consoles)’은 서버 전체의 규칙을 다시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다른 플레이어보다 먼저 콘솔을 차지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버라이드 콘솔 받침대 주변에는 이를 조종하는 플레이어의 이름이 표시되어 통제권을 누가 확보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희귀한 ‘스쿼드 오버라이드(Squad Overrides)’는 가장 먼저 획득한 스쿼드에는 강화 효과가 제공되지만, 획득한 플레이어의 위치가 맵에 공개되어 다른 플레이어들의 추격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시즌에 맞춰 게임을 대표하는 여러 무기와 장비도 추가된다. 플레이어는 ‘마이다스의 명작’ 권총으로 헤드샷 한 방 처치를 노리거나, 파워업을 통해 록맨의 상징적인 암 캐넌 ‘메가 버스터’로 적을 제압할 수 있다. 시즌 후반부에는 킹덤 하츠의 ‘킹덤 체인’,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의 ‘레베카의 총’ 등도 순차적으로 등장다.
▲ 포트나이트 오버라이드 배틀패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에픽게임즈)
배틀로얄 모드에는 새로운 세대의 정령이 찾아온다. 챕터 7 시즌 3에서 수집한 정령은 신규 모드 ‘정령 정원(Sprite Garden)’에서 계속 유지된다. 플레이어는 정령 정원에서 정령과 상호작용하거나 친구들에게 자신이 모은 컬렉션을 선보일 수 있다. 새로운 정령을 포획하여 얻는 ‘정령 가루(Sprite Dust)’는 ‘전리품 해킹’에 사용될 수 있다. 전리품 해킹 기능을 활용하면 배틀로얄 상자에서 획득하는 아이템을 사용자 설정하고, 다른 곳에서는 얻을 수 없는 보너스 아이템을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신규 배틀패스의 주요 캐릭터로는 소닉 더 헤지혹과 ‘테일즈 사이드킥’이 등장한다. 더해 오는 28일 오후 12시 59분까지 배틀패스를 구매하는 플레이어는 출시 첫 주 한정 보너스로 ‘침투자 그레이스 크라운’ 의상과 액세서리를 받을 수 있다. 시즌 중 친구에게 배틀패스를 선물하면 선물을 보낸 플레이어와 받은 플레이어 모두 ‘페릴 피크 말리(Peril Peak Mali)’ 의상과 액세서리를 획득할 수 있을 예정이다.
아이템 상점에서는 시즌 동안 킹덤 하츠, 팩맨(Pac-Man), 록맨, 페르소나 5 더 로열(Persona 5 Royal),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99 야간 숲(99 Nights in the Forest), 크래쉬 밴디쿳(Crash Bandicoot) 등 다양한 게임과의 협업 아이템 및 의상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스파이로 더 드래곤(Spyro the Dragon) 또한 고유의 클래식 스타일로 등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