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가까이 개발 난항을 겪었던 비욘드 굿 앤 이블 2가 여전히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리드 작가가 SNS를 통해 프로젝트 참여 사실을 밝히며 곧 정식 소식을 암시했다. 이 게임은 현재 역사상 가장 긴 개발 기간을 기록한 게임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 비욘드 굿 앤 이블 2 (사진출처: 유비소프트 공식 홈페이지)
18년 가까이 이어진 개발 난항 속에서 사실상 거꾸러진 것으로 여겨졌던 유비소프트의 기대작 '비욘드 굿 앤 이블 2'가, 여전히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비욘드 굿 앤 이블 2는 2008년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후 2009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트레일러를 발표했지만, 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어 개발이 중단된 것으로 여겨졌다. 이후 2017년 E3에서 전작의 프리퀄임을 밝히는 트레일러가 공개됐고, 2018년에는 속편임을 암시하는 트레일러가 새롭게 공개됐다. 그러나 이 역시 프로듀서의 은퇴 등으로 소식이 끊겼으며, 지금까지 별다른 소식이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최근 리드 작가이자 부 내러티브 디렉터인 릭 고드윈이 SNS를 통해 자신이 수 개월 간 프로젝트에 참여했음을 밝혔다. 그는 이러한 언급에 대해 유비소프트의 허가를 받았다고 밝히며, 곧 정식 소식이 전해질 것임을 암시했다.
현재 비욘드 굿 앤 이블 2는 '듀크 뉴켐 포에버'를 넘어 역사상 가장 긴 개발 기간을 기록한 게임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