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에 애니메이션 연계 콘텐츠를 담은 2.5 업데이트가 단행됐다. 냉정 트리 신규 특전으로 쌍권총을 활용한 전투와 전용 퀘스트가 추가됐다. 다양한 외형 커스터마이징과 함께 크로스 플랫폼 모딩이 도입됐다
▲ 사이버펑크 2077 엣지러너 2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출처: 사이버펑크 2077 유튜브 영상 갈무리)
애니메이션 시리즈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2' 방영과 함께 사이버펑크 2077 2.5 업데이트가 단행됐다.
CD 프로젝트 레드는 공식 영상을 통해 '사이버펑크 2077' 업데이트 세부 사항을 공개하고 업데이트를 했다. 2.5 업데이트로 명명된 만큼 엣지러너 2 관련 퀘스트, 관련 아이템, 관련 음악, 신규 커스터마이징, 특전 등이 더해진다.
우선 많은 유저들이 기대했던 쌍권총 특전이 추가됐다. 냉정 트리 신규 특전과 4개 보조 특전으로 구성됐으며, 파워 피스톨과 파워 리볼버를 양 손에 쥐고 적에게 총알비를 선사할 수 있다. 발사시 동시에 총이 나가지만, 각 무기 대미지, 탄약 속도가 줄어든다. 특전을 2레벨까지 올리면 빠른 근접 공격시 양손에 든 무기를 난사하는 '헤이우드 허리케인' 액션이 추가된다.
여기에 엣지러너 2와 연관된 부가 퀘스트가 더해진다. 와카코에게서 엣지러너 2 이전 시점을 배경으로 하는 '탄압' 의뢰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수행하면 위크 킹즐리의 장비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위크 킹즐리의 안경 등 엣지러너 2 캐릭터들을 상징하는 외형 아이템이 추가된다. 또 엣지러너 1, 2의 음악 트랙도 라디오에 추가된다.
▲ 사이버펑크 2077 엣지러너 2 업데이트 영상 (영상출처: 사이버펑크 2077 공식 유튜브 채널)
새로운 의류 컬렉션과 사이버웨어 도색 기능이 추가된다. 맥시웨어, 진구지, 넷워치 등에서 새로운 복장 세트를 구매할 수 있으며, NPC 전용이었던 일부 헤어스타일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고릴라 암즈, 모노와이어, 맨티스 블레이드 등 손 사이버웨어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이를 담당하는 상인 '글램닥' 5개 매장이 게임에 추가된다.
크로스 플랫폼 모딩이 일부 도입된다. mod.io 기반의 크로스 플랫폼 모드를 PC, PS5, Xbox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 2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후 더 많은 모드가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나이트 시티를 탐험하는 새로운 사이드 퀘스트, 도시 전역에서 찾을 수 있는 마이너 아르카나 타로카드 12장과 연관 퀘스트, 여러 편의성, 기술적 업데이트가 함께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