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스타2` 아시아 최강은? WCS 현장 스케치
2012.10.13 15:14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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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월드챔피언쉽 시리즈 아시아 파이널 로고
13일, 중국 상하이 엑스포 스테이지에서 ‘스타크래프트2’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챔피언쉽 시리즈 아시아 파이널이 그 막을 올렸다. 한국과 중국, 대만, 동남아시아 선수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는 총 상금 6만불과 함께 이후 개최되는 글로벌 파이널 출전권이 걸려있다. 자국의 명예를 건 한 판 승부에 아시아 e스포츠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개최국 중국의 열기는 그 어느 때 보다 뜨겁게 올라가 있다.
이른 아침부터 엑스포 스테이지에는 수 많은 관중이 입장을 시작했으며, 출전 선수들 역시 경기장 한 켠에 자리를 잡고 연습에 매진 중인 상황.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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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챔피언쉽 파이널이 개최되는 상하이 엑스포홀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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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자리를 가득 메운 중국 현지 팬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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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풀 카드를 들고 선수를 응원하는 어린 아이의 모습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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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상하이를 방문한 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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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양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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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 곳에 한국 1위로 파이널에 진출한 장현우가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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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뒤에 마련된 연습장에서 전략을 점검 중인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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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전 한 자리에 모여 있는 한국 선수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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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를 알아보고 다가와 말을 거는 현지 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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