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거리 2배! 반온라인 확장팩 `신들린 전쟁` 출시
2012.10.18 16:50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대국민 생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는 `반 온라인` (사진제공: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에서 서비스하는 성인용 판타지 MMORPG ‘반 온라인’이 첫 번째
확장팩 ‘신들린 전쟁’을 업데이트하며 여행비, 난방비, 주유비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대국민 생계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일 적용되는 ‘반 온라인’의 확장팩 ‘신들린 전쟁’은 유저가 신이 되어 보다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며 캐릭터 레벨 20부터 사용할 수 있는 26개의 신규 직업과 다양한 스킬, 다수의 퀘스트 등이 추가되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다. 또한, 게임 내 동반자인 요정을 더욱 강력하게 해주는 요정 교배 시스템과 장비 및 의상 제작, 옷장 시스템 등의 다양한 기능이 더해져 ‘반 온라인’의 즐길 거리가 기존에 비해 2배로 늘어난다.
한편, 확장팩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2차 ‘대국민 생계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국민 생계지원’ 이벤트는 유저의 실생활에 직접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것으로 지난 3월 1차 이벤트를 통해 반값등록금, 분유값, 핸드폰비 등을 지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차 이벤트는 금일부터 11월 7일(수)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여행비(관광상품권 100만원권)와 난방비, 자동차 기름값, 간식비 등을 제공해 유저의 올 가을, 겨울나기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가능하며 당첨자는 11월 14일(수)에 발표된다.
드래곤플라이 사업2팀 서정식 팀장은 “유저 여러분의 사랑과 애정에 힘입어 서비스 6개월 만에 대규모의 확장팩을 업데이트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유저 여러분이 반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미와 풍성한 혜택을 드리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 온라인’은 쉽고 빠른 게임성과 타 게임의 반값에 불과한 부담 없는 아이템 가격 등을 선보이며 지난 3월 공개서비스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반 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vaanonline.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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