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엔씨 합작, '마비노기2:아레나' 첫 공개
2012.11.01 10:52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마비노기2:아레나' 지스타 프로모션 영상
관련기사: 마비노기2, 넥슨과 엔씨의 첫 콜라보레이션 작품 된다
소문만 무성했던 '마비노기2'의 정체가 밝혀졌다. 정식 명칭은 '마비노기2:아레나'이며, 장르는 게임 내 재미요소를 전혀 다른 개념으로 확장한 'MMO-ARENA'를 표방하고 있다.
'마비노기2:아레나'는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에 없던 놀이방법을 만든다는 데브캣 스튜디오의 개발철학을 그대로 계승해 게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MMO-ARENA'는 플레이어와 관객이 서로 상호작용한다는 새로운 내용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게임 개발총괄을 맡고 있는 데브캣 김동건 본부장은 "보통 아레나라고 하면 원형 경기장을 떠올리는데, 마비노기2:아레나는 PVP 콘텐츠 위주로 플레이가 진행되는 건 아니다"라고 못 박으며, "축구경기장이나 게임대회 등도 아레나로 표현할 수 있듯, 마비노기:아레나는 게임을 하면서도 관중들이 보는 개념까지 포함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그만큼 새로운 스타일을 지향한다는 의미다.
MMO-ARENA는 '플레이+관전'으로 정의내릴 수 있다. A와 B라는 플레이어가 특정 공간에서 전투를 진행하고 있으면 C와 D 플레이어는 이를 관전할 수 있다. 흥미로운 건, 단순한 관전이 아니라 A-B-C-D 플레이어가 서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는 것. 예를 들어 A와 B는 플레이 중 얻은 보물을 C와 D에게 나누어줄 수 있고, C와 D는 A와 B가 위험해 보이면 물약을 나눠주는 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영 시원찮은 전투를 펼치고 있다면 관전에서 벗어나 C와 D의 전투에 바로 참여할 수도 있다.
이러한 '인터랙티브 관전' 방식은 기존 게임의 재미요소를 전혀 다른 차원에서 한 단계 확장할 수 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김동건 본부장은 "게임을 할 때 주변에 누군가가 보고 있으면 더 흥미롭듯, 이와 같은 느낌의 재미요소를 제공하고 싶었다"면서 MMO-ARNA의 장르도입 의미를 설명했다.
▲ '마비노기:아레나'에서는 '관전'도 메인 콘텐츠 중 하나다
또, '마비노기2:아레나'는 MMO를 지향하지만 MO의 장점까지 흡수해 게임을 구성했다. 개인 인스턴스 공간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거나, 친구가 있는 곳으로 워프해 바로 전투할 수 있는 식의 편리성을 높은 시스템이 제공된다. 김동건 본부장은 뭐든지 바로 할 수 있는 '즉시성'을 지향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게임의 큰 특징 중 하나인 강력한 액션 시스템도 공개됐다.
우선 '마비노기2:아레나'는 기존 '마비노기영웅전'과 닮은듯 하면서도 차이가 있는 묵직한 액션을 표방하고 있다. 특히 자체엔진 '실버바인'을 활용해 MMO 환경에서 정교한 액션을 구현하면서도, 큰 랙을 느낄 수 없이 조작에 따라 즉시 반응하는 부분에 크게 힘을 썼다는 설명이다.
특히 연타를 날리며 정신없이 치고받던 기존 액션게임과 다르게 '마비노기2:아레나'는 한방 한방 무게감 있는 공격을 꽂아넣으며 '대전액션'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면서도 반격을 하거나 콤보를 넣는 등 액션이 지향하는 기본적인 사항은 모두 포함했고, 거대 기체나 동물 등 주변사물을 활용해 다른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개인전투뿐 아니라 동료와 상호작용해 '협동'으로 공격을 펼치는 액션도 연출된다.
현재까지 구현된 클래스는 5종으로 격투 스타일에 따라 체형 조합이 분류돼 있다. 조작은 '마비노기영웅전'의 하드코어함을 버리고, ZXC 세 개의 키만으로 쉽게 다룰 수 있어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마비노기2:아레나'는 현재 엔씨소프트와 넥슨이 협동해 개발되고 있으며, 2013년 낸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오는 지스타에서 기본적인 전투 콘텐츠 등을 시연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 한방 한방 무게감 있게! '마비노기2:아레나' 개발 중 액션 구현 영상

-아래부터는 김동건 본부장과의 일문일답
▲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 김동건 본부장
-MMO-ARENA를 표방한다고 했는데, 전반적으로 액션을 강조하는 거 같다. 이에 따라 기존 '마비노기' 유저들은 괴리를 느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이들을 위한 콘텐츠는 없나?
맞다. 기존 '마비노기' 유저들은 전혀 다른 게임으로 인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신규 개발팀은 라이브 운영팀에서 할 수 없는 정말
다른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비노기'를 비롯한 기존 게임은 라이브 팀에서 잘 해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역할에
충실할 수 있다. 과거 '마비노기'를 즐겼던 유저들은 지금도 있을 수도, 떠났을 수도, 나이를 먹었을 수도 있는데, 이들을 위해
'마비노기:아레나'에서는 연령대 높은 콘텐츠를 많이 추가할 계획이다.
-게임진행은 전투-관전-필드-던전-관전 이런 식으로 진행되나?
필드는 물론 던전 플레이까지 다양하게 제공된다. 특히 '마비노기:아레나'는 즉시성을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다. 전투에 바로 참여하거나 친구에게 바로 워프할 수 있는 식으로 MO의 장점을 흡수해 편리성을 높였다.
-액션이 기반이 되다보니 '마비노기영웅전'과 포지션이 겹칠 수도 있겠다
현재 단계에서는 충분히 그런 생각이 가능할 거라 본다. 그러나 막상 게임을 해보면 전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어 차근차근 인식을 바뀔 것이라 생각한다. '마비노기영웅전'은 하드코어한 손맛을 지향한데반해, '마비노기2:아레나'는 조작이 쉬우면서, 조작감 이상의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걸 추구하고 있다. 특히 '보는 것'이 재미있다. 플레이 패턴은 직접 하는 것과 보는 것이 50:50 비율로 맞춰질 거 같다.
▲ '마비노기 아레나' 스크린샷 및 콘셉아트
▲ '마비노기2:아레나'에 29개 시연대를 운영하는 '지스타' 넥슨 부스
많이 본 뉴스
-
1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2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3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4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5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6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7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8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9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10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호무호무2012-11-02 10:43
신고삭제중간에 웃통 벗은 아저씨 어떻게 망치를 걸치고 있는거지
미래일기2012.11.01 11:14
신고삭제MMORPG가 아닌 새로운 방식의 게임으로 제작되고 있다. 특히 게임을 직접 실행하는 플레이어와 게임을 시청하는 관객이 게임 내에서 영향을 주고 받으며 가티 즐기는 `MMO-ARENA`라는 새로운 장르를 제시하고 있다.
에서 가티 즐기는 < 같이 즐기는 으로 수정해주시길 ?!
Kamile2012.11.01 11:31
신고삭제마비노기는 믿음직 하지... 아 벌써 설레인다 >_<
헤파이토스2012.11.01 16:23
신고삭제연말되니 소문만 무성했던 게임들이 줄줄 나오네 좋구나~ 마비2가 개발자 포럼이나 컨퍼런스 등에서 개발 내용 일부 공개 됐을 때 역대 최고의 바스트 모핑 기술을 사용했다고 하던데 흠..이번 영상만 봐서는 잘 모르겠네 마영전의 바스트 모핑보다 더 뛰어나다면 실사와 맞먹는다고 해야하나
ojangmi2012.11.01 16:24
신고삭제미치겟닼ㅋㅋㅋㅋㅋㅋㅋ
마비노기2 가슴모으기 영상보면 미칠거같은데 ㅋㅋㅋㅋㅋ 보는맛 살린 이유가 있었구낰ㅋㅋㅋㅋㅋㅋ
보는맛 조치..좋고말고 ㅋ
퍼가염2012.11.01 18:02
신고삭제영상만 보면 뭔가 레슬링 삘도 나는데요 재밌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르미드2012.11.01 18:09
신고삭제흠........ 어떻게 개발되서 나올진 해보기 전까진 알 수 없지만
컨셉은 대단히 잘 잡았네요.
게먹게살2012.11.01 18:26
신고삭제내가 생각한 마비노기가 아니네 -_-;;
블빠킬러2012.11.01 19:10
신고삭제왜 재미없어보이지
nonon2012.11.01 19:13
신고삭제그냥 몬스터 학살 핵앤슬래쉬 게임이네 실망이군
아키에이지&검은사막이나 기대해야 할듯 쩝
용감한녀석2012.11.01 19:28
신고삭제와 돈슨과 엔씨 합작이라늬
하이엘프디드리트2012.11.01 19:53
신고삭제마비노기2라..마비노기 영웅전2인줄 알았네..아 전작 마비노기 분위기 나오지 않다니..
다스혼2012.11.01 19:55
신고삭제어떤 과금체계가 나올지 벌써 걱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있나2012.11.01 22:10
신고삭제보면 마비1 하고 영웅전 기술이 곳곳에 적용되어 있네요. 어디까지나 개발 버전이니 확 달라질 가능성이 높지만...뭔가 그렇게 확 대박이다는 느낌은 없다는거
아이쿠루2012.11.02 00:14
신고삭제게임 자체는 흥미가 가네요
남자의지존2012.11.02 10:16
신고삭제영상만 봐서는 마비노기와 마영전 중간 사이즈라는 느낌이 드는데 마비노기가 커뮤니티에 특화됐다면 마영전은 액션 그럼 마비노기2는 커뮤니티랑 액션을 콜라보레이션 한건가? 아 영상만 봐서는 감이 안오네 외형은 블레스가 더 이뻐보이는데 마비노기2도 지스타 때 해봐야 알 수 있겠네 이젠 직접 해보기 전까진 판단이 안서는구나 게임들이..
함벜란란루2012.11.02 10:19
신고삭제개인적으로 게임에서 이것저것 할게 많은 걸 좋아하는 편인데,
얼마전 길드워 2 해보면서 충격이었던게 막 변신하고 주운 아이템에 따라 기술도 다르고
뭐 이래저래 많은게 즐겁더만..... 근데 스크린샷에 보이는 골램?
저거 굉장히 기대된다
여치여우곰2012.11.02 10:19
신고삭제영상만 봐서는 마비노기보다는 마비노기 영웅전 후속작 같네요. 내 마비노기는 이렇지 않은데. 뭔가 낯선 느낌이다
싸닥션가라사대2012.11.02 10:25
신고삭제제 느낌엔 블소 스타일의 길드워1이 나올 것같은데요- - 뭐 나와봐야 알겠지만 여하튼 넥슨 냄새는 안나네요.
그전에 개발하던 마비2는 어떻게 된건지
급선회하게 된 것같은 느낌이 드는건 나뿐인지
페엥구인2012.11.02 10:42
신고삭제마비노기 이름이나 붙이지 말지... 에휴
호무호무2012.11.02 10:43
신고삭제중간에 웃통 벗은 아저씨 어떻게 망치를 걸치고 있는거지
실키하트2012.11.02 11:19
신고삭제보고있나<< 이분 의견에 공감가는군요
마비노기의 네임밸류가 있으니 일단 임팩트는 충분하고.. 요새 mmorpg가 다 죽어가는데 성공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크림크림2012.11.02 11:19
신고삭제정말 기대하는 게임이다. 블소보단 재미있겟지
베트남총각2012.11.02 11:22
신고삭제엔씨와 넥슨의 합작이라는 문구를 보고 문득 `블소는 마비노기2의 프로토 버전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들레히호2012.11.02 11:22
신고삭제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다해본 소감으론 나름 재미있게 하긴했는데... 문제가 많았음... 콘텐츠 생성이라던가 버그라던가 과도한 캐시질이라던가... 그런거만 개선되면 괜찮을듯 싶음
maniaque2012.11.02 11:24
신고삭제마비노기란 게임의 명성이 대단하지만, 마비노기2라는 이름이 기대감을 높여주는 느낌은 아닌 것 같네요.
이청하2012.11.02 11:25
신고삭제마영전은 저걸 위함 마루타작이었던 것 같고 블소도 마루타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엄청난 대작이 나올지도 모르겠는데요?
잭스미스2012.11.02 11:25
신고삭제마영전2
블랙헤븐2012.11.02 11:26
신고삭제대전과 관전이라.. 아이디어는 독특하고 신선하긴 하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이건 마비노기2가 아니라 마비노기 영웅전2가 더 어울리는 이름이 아닐까요? 아니면 마비노기란 이름을 붙이지 말던가요. 솔직히 전혀 연관이 없어보이는 게임인데;;
최낙구2012.11.02 11:26
신고삭제엔씨와 넥슨의 합작이라... 기대는 되는데 왠지 모를 불안함은..
충전소2012.11.02 11:27
신고삭제다른거보다 넥슨/엔씨 합작이니깐 중간에 엎어질일은 없을거라는 점이 기대되네요
오야봉2012.11.02 11:28
신고삭제마비노기 프랜차이즈에 묻어가는 거 이제 좀 그만해도 될거 같은데... 기존 인기 게임 이름 쓰면 인지도 상에서 우위 점하고 시작하니까 보여주고 싶었던 것들도 그만큼 노출이 잘되니 이득이 있다는 건 이해가 가지만 큰 회사들이 모험없이 계속 안전빵만 밟는거 같은 느낌..
어쨌든 재밌게만 나와다오 젭라
최낙구2012.11.02 11:28
신고삭제이제 원래 마비노기 느낌은 안보이네요... 마비노기1만의 색깔은 지켜지길 바랬는데
뭐 그렇다고 저런 스타일이 싫은건 아니고요 ^^;;
랑월령2012.11.02 11:28
신고삭제바스트모핑은 훌륭하군요.... 근데 내 컴에서 돌아가려나 무지 고사양으로 보이는데 ㅠㅠ
욥망치2012.11.02 11:28
신고삭제pvp라....그럼 초반부터 pvp개념과 적대적 개념을 확실히 심어줘야할거 같은데....
와르도2012.11.02 11:29
신고삭제완전 실망이네요;;
던전 부분은 다크 소울, 데몬즈 소울 차용했고
5 vs 5 부분은 액션성 있는 AOS 스타일인거 같은데 -_-;;
아이유짱2012.11.02 11:30
신고삭제처음 마비노기2 개발 소식이 들릴 때까지만해도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생활형 콘텐츠를 즐기는 게임을 생각했는데... 이건 완전 마비노기 영웅전2네 ;;
사람 헷갈리게 하지말고 이름이나 바꿨음 좋겠네요
츤코2012.11.02 11:31
신고삭제망영전 XE의 스멜이 풍긴다 ㄷㄷㄷㄷ
프로젝트NT가 진짜 마비노기2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음
카툰 렌더링에다가 판타지 라이프 원하시는 분들은 그쪽으로 눈을 돌리는게 나아보임
푸만두은퇴잼2012.11.02 11:31
신고삭제이건 마비노기 영웅전 2지, 마비노기 2는 아니잖아요.
차라리 같이 공개된 NT인가? 그게 더 마비노기 풍의 분위기를 살린 듯-_-;;;;;
타이틀을 달거면 제대로 좀 달아주지 ㅉㅉ
파이레2012.11.02 11:34
신고삭제이것도 째색히 오기 전에만 정상적으로 돌아가겠지 ㅋㅋ
째색히 오면 강화다 뭐다 하면서 또 망가질게 뻔한데-_-;
넥슨이 사는 법은 째색히를 버리는 게 답이다!
펜타킬코그모2012.11.02 11:36
신고삭제내가 멍청한건가?
도대체 게임이 어떻게 진행된다는거지?
자기가 플레이 중인 게임에 관전자가 많을 수록 보상이 많아지고, 관전자가 게임에 영향을 끼친다... 를 보면 lol처럼 대기방 > 게임 시작 or 관전 시작 > 던전 플레이 이런 형태라고 생각했는데. 뒤에 보니까 필드가 있다네.... 으으.. 모르겠다. 일단 기다리고 봐야할듯
게이타우렌2012.11.02 11:54
신고삭제마영전 맨처음에 봤을땐 기대 됐는데 이번건 그닥.. ㄱ-
악마이2012.11.02 15:20
신고삭제팹시? 코카? ㅋㅋ 오... 탑승해서 패는거 멋지다 +_+ 약타, 강타, 잡기 이런건가? 음~? 오락실 어드벤쳐 게임같은 스타일을 프리뷰로 옮긴 느낌인가? 음~~음~~ 아!! 예전에 했던 게임 있는데 생각이 안나네!!
딴짓2012.11.02 18:59
신고삭제어마어마하다..
최선을다해2012.11.02 19:02
신고삭제제가 보기엔 관전은 던전형식에서만 가능할듯보임요 .
필드는 관전이 불가능할듯 .
최선을다해2012.11.02 19:02
신고삭제내가보기엔 결국 마영전과 똑같은 길을걸을것같네요
계발자 맘대로 움직여주지 ㅇㅏㄶㄴㅡㄴ게 현ㅅㅣㄹ.
사왕진안2012.11.02 19:10
신고삭제아 뱃살..멋진 남자..우흣
헥센2012.11.02 19:28
신고삭제마비노기1같은 여러가지 컨텐츠가 있는 `판타지라이프`일것이라고 기대하기 힘든 부분...장르가 `MMO아레나`라고 한 것...`ㅅ`...
발업질럿2012.11.03 00:21
신고삭제흐음...글쎄.......
a1772w2012.11.03 01:58
신고삭제다른 이름의 게임을 보는것같다...자유로움이 물씬풍기는 것을 기대했는데; 생각과는 다르군요;
yeon897312012.11.03 03:22
신고삭제마비1 3년차 여자유저인 난 솔직히 실망이다... 오래기다린만큼 많이 기대했는데... ㅠㅜ 마비노기만의 아기자기함이랄까 귀여움이 전혀 없고... 자유도와 생산때문에 마비하는건데... 이건 뭐 아이온 그런거 짝퉁같네... 마비1이 오래 남아있어주기만 바랄뿐.. 아무튼 정말 기다렸는데 이건 정말 아닌듯..ㅠㅜ
달빛로망2012.11.03 03:28
신고삭제진짜 다른 기사에 나온 프로젝트NT가 더 마비노기 같아....이건 뭐 그냥 시대 스토리만 마비노기지 마영전2네 그냥....
Henta_E2012.11.03 09:53
신고삭제마비할때 기억나는건 미친 생활 스킬 랭크올린다고 한 노가다 밖에 기억이 안난다.
컨텐츠? 던바광장에서나 떠들고 그림자, 기껏 물욕템 먹을려고 특정한 던전만 돌고 이것말고 더있었나 --
오버다션2012.11.03 13:26
신고삭제겁나게 기대작 빨리 해라라라
neptune03062012.11.03 13:42
신고삭제유감스럽지만 이번 마비노기 2 는 마영전보다 못할것 같다
차라리 마비노기 처럼 mmo rpg 형식에 모션, 그래픽, 시스템을 개선하는게
흥행을 위한 길이지. 저 글만 읽어보면 단순히 재미없다 라고 할 수 있겠다
minuano2012.11.04 16:00
신고삭제오.. 관전중 난입은 꼭 예전 우리 어렸을적 패미컴 할적에, 옆에서 지켜보던 친구가 아 내가 꺠줄께~ ㅄ 하는것 같네요.
시즈2012.11.07 03:18
신고삭제공동작품이라..저는 기대됩니다. 여러가지 컨첸츠의 복합성은 모르겠으나 마비노기1의 그림체를 싫어해서 일단 두고봐야겠네요.
ekdk2012.11.07 21:33
신고삭제마영전보단 마비1을 업그레이드해야징...
메카붐베로2012.11.08 08:02
신고삭제기대되네염 ㅎㅎ
팽귄대왕2012.11.08 13:09
신고삭제넥슨+엔시 짜집기의명가답군 오리지날이란 느낌은 게임 진행 자체에만 아주 조금 개선된 느낌만 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