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게임 분위기를 그대로, '거상' 구글 플레이 출시

▲ 금일(1일) 구글 플레이로 발매된 '거상' (사진제공: SK네트웍스인터넷)

즐게임은 에이케이인터렉티브에서 2002년 서비스를 시작, 국내외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온라인 전략 RPG "천하제일상 거상"을 국내 오픈 마켓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천하제일상 거상"의 모바일 버전인 '거상'은 SK네트웍스인터넷에서 퍼블리싱을 맡아 서비스되며, 온라인 게임과 연동되는 아이템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모바일 게임 '거상'은 구지모 일족의 검은 상단에 맞서 도끼, 조총, 지팡이류의 무기를 구사하는 차별화 된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전략을 구사하는 모험 RPG이다. 온라인 버전과 모바일 버전 아이템이 서로 연동되도록 개발이 진행되었으며 거상카페 유저들을 통해 지난 12일부터 5일간 단 한차례의 서버다운 없이 안정적으로 CBT가 진행되어 버그수정 및 게임 완성도의 테스트를 검증 받은 후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거상' 개발의 총괄을 맡은 즐게임의 이준호 부장은 "인기 온라인 게임 '거상'을 모바일로 서비스할 수 있는데 자부심을 가지고 유저의 편의성을 극대화 한 UI를 중점으로 개발을 진행하였고, 다양한 퀘스트 시나리오로 유저들에게 방대한 스토리 속으로 빠져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하였다고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거상 모바일 고객지원 카페(http://cafe.naver.com/zlegam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