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신작 온라인게임 7종, 내년에 모두 쏟아낸다
2012.11.06 19:28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 한게임이 2013년 출시할 7종의 온라인게임 라인업
NHN 한게임이 2013년 총 7개의 온라인게임을 시장에 선보인다.
NHN 한게임(이하 한게임)은 오늘(6일) 자사의 2013년도 사업 전략을 발표하는 ‘2012 한게임 미디어 데이’를 진행하고, 향후 출시할 온라인게임 타이틀 7종을 발표했다. MMORPG 3종과 MORPG 2종 그리고 FPS 게임 1종이 라인업으로 꾸려졌다.
온라인게임 사업을 담당하는 한게임의 코어게임사업부 조현식 부장은 2013년이 분주함과 치열함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테라’ 이후 한게임에서 새롭게 출시한 게임이 없어 겉으론 조용해 보였지만, 속으론 분주했던 날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NHN 한게임이 2013년 총 7개의 온라인게임을 시장에 선보인다.
NHN 한게임(이하 한게임)은 오늘(6일) 자사의 2013년도 사업 전략을 발표하는 ‘2012 한게임 미디어 데이’를 진행하고, 향후 출시할 온라인게임 타이틀 7종을 발표했다. MMORPG 3종과 MORPG 2종 그리고 FPS 게임 1종이 라인업으로 꾸려졌다.
온라인게임 사업을 담당하는 한게임의 코어게임사업부 조현식 부장은 2013년이 분주함과 치열함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테라’ 이후 한게임에서 새롭게 출시한 게임이 없어 겉으론 조용해 보였지만, 속으론 분주했던 날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 한게임이 공개한 2013년 온라인게임 라인업 소개 영상 (영상 제공: NHN 한게임)
한게임은 라인업 소개 영상을 통해 MMORPG 3종과 MORPG 2종 그리고 FPS 게임 1개로 구성된 총 7종의 라인업을 소개했다. 이미 2차 비공개테스트를 완료한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신작 액션RPG ‘던전스트라이커’를 시작으로 올엠의 MORPG ‘크리티카’, 동양의 감성을 판타지에 접합한 MMORPG ‘아스타’, 엔비어스에서 개발하는 MMORPG ‘에오스’, 지노게임스에서 개발 중인 ‘데빌리언’, 블록버스터 FPS 게임 ‘메트로컨플릭트’, 마지막으로 블루사이드의 ‘킹덤언더파이어2’가 소개됐다.
조현식 부장은 “다양한 장르와 시장의 최신 경향와 정통성을 가미한 게임을 구축했다”며,” 최근 PC온라인게임이 침체기에 있지만, 한게임의 노력을 바탕으로 2013년 의미 있는 성과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새롭게 한게임 수장이 된 이은상 대표는 “많은 사람이 시장 추세가 스마트폰게임으로 넘어갔다고 말하지만, PC온라인게임에 대해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큰 실수”라고 설명하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온라인게임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실행하여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겠다”고 전했다.
한게임은 위 7종의 온라인게임을 2013년에 모두 서비스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3종 그리고 하반기에 4종의 게임을 공개하겠다는 방침이지만 , 아직 게임별 정확한 서비스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게임은 라인업 소개 영상을 통해 MMORPG 3종과 MORPG 2종 그리고 FPS 게임 1개로 구성된 총 7종의 라인업을 소개했다. 이미 2차 비공개테스트를 완료한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신작 액션RPG ‘던전스트라이커’를 시작으로 올엠의 MORPG ‘크리티카’, 동양의 감성을 판타지에 접합한 MMORPG ‘아스타’, 엔비어스에서 개발하는 MMORPG ‘에오스’, 지노게임스에서 개발 중인 ‘데빌리언’, 블록버스터 FPS 게임 ‘메트로컨플릭트’, 마지막으로 블루사이드의 ‘킹덤언더파이어2’가 소개됐다.
조현식 부장은 “다양한 장르와 시장의 최신 경향와 정통성을 가미한 게임을 구축했다”며,” 최근 PC온라인게임이 침체기에 있지만, 한게임의 노력을 바탕으로 2013년 의미 있는 성과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새롭게 한게임 수장이 된 이은상 대표는 “많은 사람이 시장 추세가 스마트폰게임으로 넘어갔다고 말하지만, PC온라인게임에 대해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큰 실수”라고 설명하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온라인게임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실행하여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겠다”고 전했다.
한게임은 위 7종의 온라인게임을 2013년에 모두 서비스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3종 그리고 하반기에 4종의 게임을 공개하겠다는 방침이지만 , 아직 게임별 정확한 서비스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 MORPG '던전스트라이커'

▲ '루니아전기'를 개발한 초액션 '크리티카'

▲ 이번 지스타2012에 한게임 부스 메인에 자리할 MMORPG '아스타'

▲ MMORPG '에오스'

▲ 또 다른 MMORPG '데빌리언'

▲ 유일한 FPS 게임 '메트로컨플릭트'

▲ 부대전투를 표방하는 블루사이드의 '킹덤언더파이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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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킬러2012-11-06 20:41
신고삭제던스랑 메트로 기대中
닭다리킬러2012.11.06 20:41
신고삭제던스랑 메트로 기대中
퍼가염2012.11.06 23:21
신고삭제메트로컨플릭트만큼은 기대됨. 한게임이 FPS 자리싸움에서 둥지를 틀 수 있을 것인가
KAGERON2012.11.07 23:28
신고삭제RPG만 한가득이네.... KUF2 기대해봅니다.
죠니워커2012.11.17 23:10
신고삭제과연!! 날 집에서 플레이 하게 해줄까!!
큐트이다해2012.11.22 07:33
신고삭제너무너무 많네 ㅡ.ㅡ
팽귄대왕2012.11.22 12:22
신고삭제물량으로 승부를 보려면 그운영이 바탕이되어야는대 이건 운영면에선 글쎄소리가나올수도잇겠는데
또 저중에 대박을 칠게임은 그닥 보이진 않지만 킹덤은 내심 기대가 크다
모든 게임운영이 완벽하면 좋겠지만 적어도 그중에서 킹덤운영만큼 만은 확실히 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