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속도가 관건! '히트더로드' 제 1회 드래그 레이싱
2012.11.15 15:23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엠플레닛이 개발하고 에듀박스에서 서비스 중인 레이싱게임 '히트더로드'가 14일 'GM 돌발 드래그 레이싱'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히트더로드'의 GM이 특정 시간 접속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총 4명을 선정해 드래그 레이싱 방식으로 진행했다

▲ GM의 깜짝 이벤트인 드래그 레이싱을 진행한 '히트더로드'
시티레이서의 후속작 리얼 레이싱게임 '히트더로드'가 14일 '제 1회 GM 돌발 드래그 레이싱'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히트더로드'의 GM이 돌발적으로 특정 시간 접속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총 4명을 선정해 드래그 레이싱 방식으로 진행했다. 드래그 레이싱은 짧은 길이의 직선 코스를 개조된 2대의 자동차가 동시에 출발해 가속을 밟으며 속도를 겨루는 자동차 경주다.
레이싱 코스는 '히트더로드' 내 트랙인 마리에타 고층지역에서 호텔지역 구간으로 진행되었으며, A조 2명, B조 2명으로 나눠 승자전을 통해 우승과 준우승을 가렸다. 보상으로는 상품권과 게임캐시를 교환할 수 있는 H포인트가 주어졌으며, 우승자에게 600 H포인트, 준우승자는 400 H포인트, 참가자 2명은 각 200 H포인트가 제공됐다.
지난 10월 31일 오픈한 '히트더로드'는 넓은 도로에서 즐기는 싱글 및 멀티 플레이, 차량 커스터마이징, 역동적인 필드 추격전 등 단순히 도로를 질주하는 레이싱 게임에서 벗어나 색다른 재미요소가 특징인 레이싱게임으로 최고 동시접속자 1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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