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대표작, 마켓 순위권 오르며 '인기 실감'
2012.11.15 16:07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 '2013프로야구', '제노니아 5'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은 자사의 최신 간판 게임 2종이 국내 오픈 마켓인 T스토어의 유, 무료 다운로드 순위에서 동시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그 주인공은 ‘2013프로야구’와 ‘제노니아5’로, 모두 출시되자 마자 단숨에 유료 다운로드 BEST 1위와 무료 다운로드 BEST 1위에 올라 주목 된다. 특히 사용자 평점에서도 공히 4.9점(5점 만점)을 얻고 있어 유저들의 호응도가 상당히 큰 것으로 전해진다.
2종의 게임은 스마트폰의 한계를 넘어서는 그래픽 디자인 수준이 압권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긴장감 넘치는 타격감은 물론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셜 기능 등 여러 콘텐츠가 탑재되어 초반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현재 무료 순위에서 ‘제노니아5’, ‘2013프로야구’, ‘K리그 2012슈퍼사커’가 각각 1, 3, 4위를 차지, 게임빌 게임들이 상위를 석권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피싱마스터’와 ‘킹덤로얄’도 상위에 랭크되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하반기 들어 게임빌이 간판 시리즈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더욱 거센 인기몰이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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