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심의 공백 채운다, 전병헌 의원 이번주 개정안 발의
2012.11.20 11:57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관련기사]
전병헌 의원 "게임심의는 민간, 정부는 사후관리만"
민간기구도 없고 예산도 없고, 내년 게임심의 공백 우려
|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의 게임법 개정안이 이번 주 내 발의를 앞두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청소년/성인 이용가의 구분 없이 모든 게임물의 등급심의를 민간으로 이전하고, 문화부 내에 특별사법권을 보유한 별도 기관을 신설해 사후관리에 힘을 싣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병헌 의원실 측은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결정하지 못했으나, 등급심의에 관련한 게임법 개정안을 이번 주 내 발의할 예정”이라면서 “자세한 내용은 이른 시일 내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 |
전 의원 측이 이토록 게임법 개정안 발의에 박차를 가하는 이유는 게임물 등급심의의 공백을 없애기 위함이다. 문방위는 지난 13일에 열린 전체회의를 통해 54억 상당의 게임위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여기에 온라인게임에 대한 심의를 담당할 민간기구 역시 아직 마련되지 않아 국내에 게임을 유통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법적 절차인 등급심의에 당장 내년부터 차질이 빚어질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편, 전병헌 의원이 발의할 게임법 개정안은 지난 9월에 문화부가 발표한 법안과 병합심사를 받는다. 문화부 측의 개정안의 주 내용은 모든 청소년 이용가 게임의 심의를 민간에 이양하고, 게임위를 사후관리에 초점을 맞춘 상설기구, 게임물관리위원회로 개편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해당 개정안은 오는 12월 19일에 진행되는 대선으로 인해 연내 통과 가능성이 미비해 업계의 걱정을 사고 있다.
SNS 화제
-
1
‘마동석’ 나오는 코지마 히데오 신작, 플스 떠나 Xbox로
-
2
[순정남] 늙크크 게이머 특징 TOP 5
-
3
다시 폐쇄된 공룡 세계, 넥슨게임즈 '듀랑고 월드' 개발 중단
-
4
놀랍게도 공식, 스카이림에 ‘이케아 수납장’ 동료 등장
-
5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창업자 이혼 소송, 지분 35% 분할 판결
-
6
[이구동성] 35% 틈 생긴 스마일게이트 성벽
-
7
시공의 폭풍 재가동, 잘아타스가 '히오스'에 온다
-
8
내우외환 로블록스, 아동 안전 소홀 비판하는 난입 시위까지
-
9
네오펄스·킹넷 투자자 컨소시엄, 위메이드 최대주주 된다
-
10
디아블로 애니부터, 블리자드와 넷플릭스 손잡았다
많이 본 뉴스
-
1
[순정남] 늙크크 게이머 특징 TOP 5
-
2
성역이 몰락했다, '디아블로 5' 2029년 봄 출시된다
-
3
‘마동석’ 나오는 코지마 히데오 신작, 플스 떠나 Xbox로
-
4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로 언어 장벽 허문 '갓겜' 6선
-
5
숙련모드에 군정까지 '삼국지 14 with 파워업키트' 출시
-
6
디아블로 4에 아마존과 데커드 케인이 돌아온다
-
7
언데드 성기사 가능, 와우 클래식의 새 장 '포에버' 열린다
-
8
다시 폐쇄된 공룡 세계, 넥슨게임즈 '듀랑고 월드' 개발 중단
-
9
놀랍게도 공식, 스카이림에 ‘이케아 수납장’ 동료 등장
-
10
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IP 392억 원에 매각 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