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작 '플래닛사이드2' 서비스 시작, 한국은?
2012.11.22 11:38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플래닛사이드2' 런칭 트레일러 영상
SOE가 개발하고 더나인코리아가 국내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던 MMOFPS '플래닛사이드 2' 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플래닛사이드 2' 는 21일(수)부터 밸브의 PC게임 플랫폼인 '스팀(Steam)' 을 통한 정식서비스에 들어갔다. 기본적으로는 북미와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스팀 클라이언트 혹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무료로 서비스되며, 유료 서비스인 프리미엄 멤버쉽 서비스와 게임 내 추가 콘텐츠를 별도로 판매하는 부분유료화를 채택했다.
이번에 서비스가 시작된 '플래닛사이드' 는 지난 2003년 출시된 `플래닛사이드` 의 후속작이다. '플래닛사이드' 는 수백 명의 유저가 한 스테이지에 모여 총격전을 벌이는 MMOFPS 장르를 채택한 게임으로, 10개에 달하는 병과 구현, 세 진영으로 나뉘어 펼치는 점령전, 육해공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접전, 멀티플레이 FPS 최초로 구현한 탈것 시스템 등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플래닛사이드 2` 는 전작에서 호평을 얻은 육해공에서 벌어지는 3개의 세력, 수천 명이 동시에 펼치는 전투를 최신 기술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에버퀘스트` 차기작에도 사용되는 SOE의 새로운 게임 엔진 `포지라이트(Forgelight)` 가 사용되었으며, 엔비디아의 PhysX 물리연산엔진 등 각종 최신 그래픽기술이 적용되었다.
그밖에 20종류 이상의 무기와 6개의 직업, 15종류 이상의 탈 것이 구현되어 있으며, 부품 장착을 통해 총기류와 탈 것의 외향과 기능을 변경하거나, 스킬 포인트를 모아서 각종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갈 수도 있다.
한편, '플래닛사이드 2' 는 향후 더나인코리아를 통해 국내 정식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더나인코리아 관계자는 "플래닛사이드2의 아시아 지역 서비스는 중국에서 우선 실시되며, 이후 국내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나인은 중국 서비스를 위해 현재 판호(중국 국가신문출판총서가 발행하는, 게임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매체의 서비스 승인증)를 신청해 놓은 상태며, 중국 서비스가 실시되고 나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국내 서비스를 진행하겠다" 라고 밝혔다.

▲ '플래닛사이드2'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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