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와 WOW를 품다, 한게임 신작 '데빌리언'
2012.11.27 17:40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NHN한게임이 신작 MMORPG '데빌리언'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원래 코드명 '프로젝트 임모탈'로 알려져 있었으나, 테스트를 앞두고 '데빌리언'으로 공식 명칭을 바꿨다. 일단 '어떤 게임'인지 알 수 있는 프로모션 영상부터 확인하고 보자.

▲ 한게임 신작 '데빌리언' 플레이 영상
프로모션 영상을 보면 '디아블로3'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데빌리언'을 개발한 지노 게임즈 측은 이러한 분위기에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인정하고 들어갔다. MMO에 핵앤슬래시를 입혀 새로운 재미요소를 추구하는 게임을 제작하고 싶었다는 것. 여기서 핵앤슬래시는 '디아블로'가 원형을 수립했던 만큼, 이를 롤모델 삼아 전투 시스템을 다듬었다고. 이러한 시도를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이 '데빌리언'이며, 쿼터뷰 시점으로 호쾌한 전투를 이어나가는 MMORPG로 탄생하게 됐다.
핵앤슬래쉬 기반 MMORPG는 시장에 존재하지 않는다
NHN한게임은 오늘(27일) 삼성동 지노게임즈 본사에서 '데빌리언' 기자좌담회를 열고 게임의 정보와 함께 1차 비공개 테스트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노게임즈의 박원희 대표와 김창한 PD는 우선 '데빌리언'의 정체성부터 설명했다. 워낙 '디아블로3'와 흡사한 부분이 많은 만큼, 이와 관련된 '보충설명' 혹은 '변명'을 먼저 하겠다는 의도였다.
우선 '데빌리언'은 앞서 언급했던 MMO 기반에 핵앤슬래시 전투 방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시각에서 보면 커 보이지 않지만, 수백-수천명이 엉키는 심리스 월드에서 일 대 다 전투가 기반이 되는 핵앤슬래쉬 방식을 적용하기란 기술적으로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이를 알면서도 도전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그 답은 블리자드였다.
김창한 PD는 게임을 설명하면서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우)'와 '디아블로'를 먼저 예로 들었다. '와우'는 MMO의 교과서로 불릴 정도로 완벽한 게임이고, '디아블로'는 핵앤슬래시의 선구자로 부를만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는 것. 때문에 '데빌리언'은 기획 초기 두 게임의 장점을 수용하는 방안을 고민하다가, 그 결과 MMO라는 틀 안에서 핵앤슬래시 전투를 제공하는 게임으로 방향을 잡았다. 경쟁력도 명확했다. 시장에 핵앤슬래쉬 기반의 MO는 넘치지만 MMO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렇게 방향이 잡히면서 게임은 일사천리로 개발됐다. 악마를 소재로 세계관을 구성하고, 게임명도 프로젝트명인 '임모탈'에서 '악마퇴치자'라는 의미를 담은 '데빌리언'으로 바꿨다. 애초 목표로 한 MMORPG를 구현하기 위해 가벼우면서도 쿼터뷰 시점에 특화된 게임브리오 엔진을 선택해 뼈대를 잡았고, 기타 모듈이나 필수 기능은 직접 개발해 붙어넣었다. 특이하게도 지노게임즈는 "전원개발, 전원기획"이란 슬로건 아래 개발팀을 운용해, 상대적으로 더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NHN한게임은 오늘(27일) 삼성동 지노게임즈 본사에서 '데빌리언' 기자좌담회를 열고 게임의 정보와 함께 1차 비공개 테스트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노게임즈의 박원희 대표와 김창한 PD는 우선 '데빌리언'의 정체성부터 설명했다. 워낙 '디아블로3'와 흡사한 부분이 많은 만큼, 이와 관련된 '보충설명' 혹은 '변명'을 먼저 하겠다는 의도였다.
우선 '데빌리언'은 앞서 언급했던 MMO 기반에 핵앤슬래시 전투 방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시각에서 보면 커 보이지 않지만, 수백-수천명이 엉키는 심리스 월드에서 일 대 다 전투가 기반이 되는 핵앤슬래쉬 방식을 적용하기란 기술적으로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이를 알면서도 도전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그 답은 블리자드였다.
김창한 PD는 게임을 설명하면서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우)'와 '디아블로'를 먼저 예로 들었다. '와우'는 MMO의 교과서로 불릴 정도로 완벽한 게임이고, '디아블로'는 핵앤슬래시의 선구자로 부를만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는 것. 때문에 '데빌리언'은 기획 초기 두 게임의 장점을 수용하는 방안을 고민하다가, 그 결과 MMO라는 틀 안에서 핵앤슬래시 전투를 제공하는 게임으로 방향을 잡았다. 경쟁력도 명확했다. 시장에 핵앤슬래쉬 기반의 MO는 넘치지만 MMO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렇게 방향이 잡히면서 게임은 일사천리로 개발됐다. 악마를 소재로 세계관을 구성하고, 게임명도 프로젝트명인 '임모탈'에서 '악마퇴치자'라는 의미를 담은 '데빌리언'으로 바꿨다. 애초 목표로 한 MMORPG를 구현하기 위해 가벼우면서도 쿼터뷰 시점에 특화된 게임브리오 엔진을 선택해 뼈대를 잡았고, 기타 모듈이나 필수 기능은 직접 개발해 붙어넣었다. 특이하게도 지노게임즈는 "전원개발, 전원기획"이란 슬로건 아래 개발팀을 운용해, 상대적으로 더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 '데빌리언' 플레이 스크린샷
1차 테스트, 일단 해보면 그 느낌을 알 수 있다
'데빌리언'은 오는 11월 27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고,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첫 테스를 시작한다. 테스트 스펙은 30레벨이 제한이다.
우선 이번 테스트에서는 총 3종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높은 방어력을 바탕으로 양손에 검을 쥔 채 재빠르게 공격하는 '쌍수전사', 불-얼음-전기라는 원소계열 마법과 군중제어 능력에 특화된 '마법사', 그리고 늘어나는 사슬무기로 거리를 좁히고나 늘려 다재다능한 능력을 발휘나는 '사슬암슬자'다.
또, 콘텐츠는 넓은 맵에서 4종이 제공된다. 우선 MMO, 즉 심리즈 월드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는 '월드 미션'과 '차원의 균열'이 있다. '월드 미션'은 보통 MMO가 기본적으로 안고 있는 퀘스트를 연속으로 수행하면서 전투 방식을 익히고, 세계관을 이해하고,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콘텐츠를 의미한다. '차원의 균열'은 맵 곳곳에 차원이 생기는데 여기서 악마들이 쏟아져나와 이에 맞서는 콘셉으로 구현돼 있다. 기존 '리프트'와 흡사한 방식으로, 악마들은 혼자 혹은 다른 이들과 협동해 물리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이템을 제련하고 마석을 박아 강화하는 시스템, 보석을 조합해 장신구를 제조하는 시스템 등이 추가로 공개된다. 또한, 1차가 아닌 2차 테스트에는 '악마변신'과 길드 커뮤니티 시스템 등 추가적인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노게임즈의 박원희 대표는 "첫 테스트는 잘 차려진 한정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쌀밥에 김치찌개는 확실하게 준비돼 있다"면서 "그만큼 애초에 우리가 기획한 기본에 충실하려고 노력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빌리언'은 오는 11월 27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고,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첫 테스를 시작한다. 테스트 스펙은 30레벨이 제한이다.
우선 이번 테스트에서는 총 3종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높은 방어력을 바탕으로 양손에 검을 쥔 채 재빠르게 공격하는 '쌍수전사', 불-얼음-전기라는 원소계열 마법과 군중제어 능력에 특화된 '마법사', 그리고 늘어나는 사슬무기로 거리를 좁히고나 늘려 다재다능한 능력을 발휘나는 '사슬암슬자'다.
또, 콘텐츠는 넓은 맵에서 4종이 제공된다. 우선 MMO, 즉 심리즈 월드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는 '월드 미션'과 '차원의 균열'이 있다. '월드 미션'은 보통 MMO가 기본적으로 안고 있는 퀘스트를 연속으로 수행하면서 전투 방식을 익히고, 세계관을 이해하고,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콘텐츠를 의미한다. '차원의 균열'은 맵 곳곳에 차원이 생기는데 여기서 악마들이 쏟아져나와 이에 맞서는 콘셉으로 구현돼 있다. 기존 '리프트'와 흡사한 방식으로, 악마들은 혼자 혹은 다른 이들과 협동해 물리칠 수 있다.
▲ '데빌리언' 대보스전 영상, 아즈모단 아닙니다
▲ '데빌리언' 사슬 암살자 플레이 영상
인스턴스 공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는 '필드던전'과 '대보스전'이 있다. '필드던전'은 말 그대로 필드 곳곳에 존재하는 일종의 던전으로, 개인 혼자 5~10분 이내에 클리어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총 12개가 제공된다. '대보스전'은 랜덤 방식으로 구현되는 인스턴스 던전 내에서 파티 플레이를 통해 강력한 적을 상대한다는 콘셉을 띄고 있다. 이곳에 등장하는 보스는 나름의 패턴이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파악하면서 협동을 통한 플레이로 물리쳐야 한다.
이 외에도 아이템을 제련하고 마석을 박아 강화하는 시스템, 보석을 조합해 장신구를 제조하는 시스템 등이 추가로 공개된다. 또한, 1차가 아닌 2차 테스트에는 '악마변신'과 길드 커뮤니티 시스템 등 추가적인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노게임즈의 박원희 대표는 "첫 테스트는 잘 차려진 한정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쌀밥에 김치찌개는 확실하게 준비돼 있다"면서 "그만큼 애초에 우리가 기획한 기본에 충실하려고 노력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래부터는 박원희 대표, 김창한 PD와의 일문일답.

▲ 지노게임즈 박원희 대표(좌), 김창한 PD(우)
-'와우'와 '디아블로'를 롤모델로 삼았는데, 두 게임 모두 현재 유저들에게 외면받는 경향이 있다. 자칫하면 한물간 두 게임의 결합으로 좋지 않은 결과를 뿌릴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데빌리언'만의 차별화된 특징은 어디에 있나?
박원희 대표: '와우'와 '디아블로3'가 많이 죽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시장 TOP10 인기순위에서 활약하고 있다. 우리는 '디아블로3'의 액션성을 따라가고 싶었지만 기술적인 한계가 있어 이게 힘들었다. '와우'도 방대한 세계관의 장점을 수용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 그래서 우리는 하드코어한 게임이 아닌 두 게임의 장점을 수용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형태로 방향을 잡았다. 꼭 블리자드가 아니더라도 국내에서는 엔씨소프트 MMORPG가 인기가 많은데, 역시 우리가 따라할 수 없는 게임성이 있다. 때문에 이런 게임이 시도하지 못한 부분을 접근해 게임을 개발했다고 보면 된다. 아마 '이용자들의 경험'에 있어서는 최적일 것이라 생각한다.
박원희 대표: '와우'와 '디아블로3'가 많이 죽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시장 TOP10 인기순위에서 활약하고 있다. 우리는 '디아블로3'의 액션성을 따라가고 싶었지만 기술적인 한계가 있어 이게 힘들었다. '와우'도 방대한 세계관의 장점을 수용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 그래서 우리는 하드코어한 게임이 아닌 두 게임의 장점을 수용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형태로 방향을 잡았다. 꼭 블리자드가 아니더라도 국내에서는 엔씨소프트 MMORPG가 인기가 많은데, 역시 우리가 따라할 수 없는 게임성이 있다. 때문에 이런 게임이 시도하지 못한 부분을 접근해 게임을 개발했다고 보면 된다. 아마 '이용자들의 경험'에 있어서는 최적일 것이라 생각한다.
-핵앤슬래시 자체가 일 대 다를 지향하는 만큼, 몬스터 개체수도 많고 하니 서버 부하가 많이 걸리는 구조가 될 거 같다. 한 서버에 몇 명까지 수용 가능하나?
김창한 PD: 맞다. 그 부분을 구현하는 거 자체가 우리에게 도전이었다. 현재도 계속 연구하고 있는 단계라고 보면 된다. 현재 서버 한대당 3,000명 정도를 수용할 생각인데, 이걸 하나로 묶어서 더 많은 유저를 수용할 수 있게 방향을 잡고 있다.
김창한 PD: 맞다. 그 부분을 구현하는 거 자체가 우리에게 도전이었다. 현재도 계속 연구하고 있는 단계라고 보면 된다. 현재 서버 한대당 3,000명 정도를 수용할 생각인데, 이걸 하나로 묶어서 더 많은 유저를 수용할 수 있게 방향을 잡고 있다.
-1차 비공개 테스트 플레이 타임은 어느정도 되나?
김창한 PD: 30레벨 기준 20시간 정도가 될 거 같다. 아마 반복이 없는 수준에서 콘텐츠가 제공될 거 같다. 우리는 플레이에 기본이 되는 핵앤슬래시 전투, 조작과 액션성, MMO 틀 내에서의 조화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김창한 PD: 30레벨 기준 20시간 정도가 될 거 같다. 아마 반복이 없는 수준에서 콘텐츠가 제공될 거 같다. 우리는 플레이에 기본이 되는 핵앤슬래시 전투, 조작과 액션성, MMO 틀 내에서의 조화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디아블로'는 보스를 한번 잡고나면 다음부터 패턴이 무한으로 반복된다. '데빌리언' 역시 유저들이 빠른 속도로 콘텐츠를 소모해 나갈텐데, 대책은 있나?
박원희 대표: 게임 플레이 타입(헤비유저, 라이트유저)을 분류해 명확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라이트 유저는 (공개 서비스 이후) 보스 클리어까지 몇 달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때가 되면 다른 콘텐츠를 꾸준히 공급할 것이다. 헤비 유저를 위해서는 현재 PVP쪽 콘텐츠 제공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박원희 대표: 게임 플레이 타입(헤비유저, 라이트유저)을 분류해 명확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라이트 유저는 (공개 서비스 이후) 보스 클리어까지 몇 달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때가 되면 다른 콘텐츠를 꾸준히 공급할 것이다. 헤비 유저를 위해서는 현재 PVP쪽 콘텐츠 제공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게임등급분류는 어떻게 예상하고 있나?
박원희 대표: 호쾌한 타격감을 선사하고 더 높은 재미요소를 위해서는 몬스터가 다양하게 죽어주는 게 좋더라(웃음). 이에 어쩔 수 없이 물리적인 부분과 함께 표현히 과격해 졌는데, 결과적으로 19세 이용가를 목표로 잡고 있다.
박원희 대표: 호쾌한 타격감을 선사하고 더 높은 재미요소를 위해서는 몬스터가 다양하게 죽어주는 게 좋더라(웃음). 이에 어쩔 수 없이 물리적인 부분과 함께 표현히 과격해 졌는데, 결과적으로 19세 이용가를 목표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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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총각2012-11-27 18:25
신고삭제진짜. 오랜만에. 게임메카에 욕리플 답니다. 인간적으로 왠만한 게임 안까는 편인데 말이죠. 한마디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한게임. 너네 병.신이냐? 진짜 쪽팔리지도 않냐?`
기사 전문 읽지도 않았습니다. 상단에 영상만 보고 짜증나서 스크롤 확 내려버렸네요. 창의력이 이렇게 없나 진짜... 이 게임이 설마 만약에라도 중박이상 치면 더이상 한국 게이머들은 중국산 게임 까면 안됩니다.
훈달라2012.11.27 18:22
신고삭제휠윈드 보소;;
디아블로 클라 그냥 배낀거 아냐?
롤모델이 아니라 걍 표절인거 같은데;;
기사업뎃2012.11.27 18:22
신고삭제이건 누가봐도 참...................... 달리 할말이 없고 이런 말이 생각나네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한다.
티르테인2012.11.27 18:23
신고삭제사장이 중국인인가? 제대로 배꼈네;;;;;;;;;;;
블랙헤븐2012.11.27 18:23
신고삭제1분 9초에 깨알 같은 아즈모단
크림크림2012.11.27 18:23
신고삭제아니 따라해도 정도가 있지 테라 말아 쳐먹더니 개념을 상실했나 그냥 있는 그대로 다 가져왔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i만 가려놓으면 그냥 디아3로 착각할 정도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리더2012.11.27 18:24
신고삭제1분 9초 아즈모단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윽2012.11.27 18:24
신고삭제아즈모단 맞는데?
개그윽2012.11.27 18:24
신고삭제레알 진짜 우리나라에서 중국 욕 하면 안된다....
이 겜을 보니 진짜 중꿔들에게 미안해진다
블랙헤븐2012.11.27 18:24
신고삭제진짜 이건 너무 심하잖아;;;; -_-;;;..... 하필 배껴도 왜 ㅋㅋㅋㅋㅋ
흑신검풍2012.11.27 18:24
신고삭제기자님 왜 디아블로3 영상을 넣으셨나요?
코봉코봉2012.11.27 18:24
신고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바리안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전소2012.11.27 18:25
신고삭제성공한 게임 주요 콘텐츠를 뼈대로 남기고, 인터페이스랑 새로운 컨텐츠로 살만 붙여서 신작이라고 내는 경우 게임업계에서 뭐 드문일은 아니지만.....
뼈대가 아니라 아예 살까지 다 베껴놓고 옷만 새로 갈아입혔는데 이건 다른 사람이라고 하는 격이네요.
개그윽2012.11.27 18:25
신고삭제그나저나 한게임 퍼블리싱이네? 한 게임 역사상 한번도 안해보고 망하는 게임이 되겠군.
한게임의 역사에는 2가지 게임이 있지
한 번 해보고 마는 게임, 그리고 한 번도 안해보고 망하는 게임
베트남총각2012.11.27 18:25
신고삭제진짜. 오랜만에. 게임메카에 욕리플 답니다. 인간적으로 왠만한 게임 안까는 편인데 말이죠. 한마디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한게임. 너네 병.신이냐? 진짜 쪽팔리지도 않냐?`
기사 전문 읽지도 않았습니다. 상단에 영상만 보고 짜증나서 스크롤 확 내려버렸네요. 창의력이 이렇게 없나 진짜... 이 게임이 설마 만약에라도 중박이상 치면 더이상 한국 게이머들은 중국산 게임 까면 안됩니다.
휘슬블로어2012.11.27 18:25
신고삭제기사 제목을 바꿔야할듯... 한게임 디아블로3 표절하다
카르마22012.11.27 18:25
신고삭제이쯤되면 막가자는건데. ㅋ 반지>오함마>씨구 >퉤라 이 트리에 돈 들이부은 놈, nhn 사장이 석고대죄하래도 할말없겠네 ○○.
버거왕2012.11.27 18:25
신고삭제졸라 ㅋㅋㅋㅋ 이거 걍 디아잖아
몬스터도 똑같고 하다못해 클릭할때 뜨는 이펙트도 똑같네 ㅋㅋㅋㅋㅋ
게이타우렌2012.11.27 18:25
신고삭제미쳤네 중국 개발자가 만들었나 어떻게 이렇게 디아3를 베끼나
지역은 2막 알카루누스 가는 길, 3막 라크스 횡단로, 졸툰 쿨레 가는 길까지 가져오고
아즈모단은 물론 몬스터 체력바까지 그대로 가져왔네
캐릭터 스킬은 말할 것도 없고 진짜 한게임 바닥까지 내려갔구나 ㅉㅉ
진짜 중국 욕할게 아니다 미국 사람들이 보면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같은놈들로 보겠지 이제
버거왕2012.11.27 18:26
신고삭제우리나라도 짱깨 욕할게 못되는구만 ㅋㅋㅋㅋ
한게임 어쩌다 짱깨수준으로 떨어졌냐 ㅋㅋ
리버풀과발로텔리2012.11.27 18:26
신고삭제어뜨케 바바리안 원화랑 똑같이 생긴 그림이 맨처음 나오는거 같은데.........보는 나도 이렇게 창피한데.....사장님은 괜찮으신가?????
실키하트2012.11.27 18:26
신고삭제이런거보면 중국 게임업계를 욕할게 아니다 진짜..
주요 컨텐츠는 베끼고 인터페이스랑 살만 바꿔내는경우는 사실 게임업계에 많죠. 그래놓고 원작을 뛰어넘는 경우도 사실 있구요. 근데 이건.....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드네요
랑월령2012.11.27 18:26
신고삭제한게임에서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게임 만드는걸 지원할걸까;;.... 생각이 없는건가?
심쿵사랑2012.11.27 18:26
신고삭제○○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작이다. G랄을 하세요 아주 ㅋㅋㅋ
베트남총각2012.11.27 18:27
신고삭제진짜 병.신.력 충만한 게임 하나 봤네요. 혹시라도 이거 게임메카가 메인에 떡하니 올리면 한게임에 돈 받은걸로 알겠습니다. 아. 진짜 또 쪽팔려지네
펜타킬코그모2012.11.27 18:27
신고삭제와~ 한게임!
벌써부터 만우절 이벤트 준비 중인건가? 쩐닥
합정역이요2012.11.27 18:27
신고삭제아 쪽팔리다 ㅋㅋㅋㅋ
여친이엄서요2012.11.27 18:27
신고삭제``데빌리언`을 개발한 이노 게임즈 측은 이러한 분위기에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인정하고 들어갔다. MMO에 핵앤슬래시를 입혀 새로운 재미요소를 추구하는 게임을 제작하고 싶었다는 것. 여기서 핵앤슬래시는 `디아블로`가 원형을 수립했던 만큼, 이를 롤모델 삼아 전투 시스템을 다듬었다고.`
아오 디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쪽팔려 진짜
아라비아오2012.11.27 19:10
신고삭제위에 댓글 다신분들 `리니지 이터널` 영상 못보심?
디아스럽긴 하지만.. 그보다는 리니지 이터널 뒷통수 치면서 먼저 나올 게임으로 보이네요.
NC로써는 반갑지 않을듯
아라비아오2012.11.27 19:11
신고삭제과연 리니지 이터널 출시해도 이렇게 욕이 달릴까 궁금하네 ㅎㅎ
vpdlfaktmx2012.11.27 19:29
신고삭제리니지이터널은 이정도는 아니었고, 나름 창의력이 있었는데.... 여기 보이는 영상으로만 보면 뭐 보스까지 거의 판박이인데요
ojangmi2012.11.27 20:57
신고삭제잊은거없냐? 리프트도 있잖냐ㅋㅋㅋ
보니까 그냥 재밋어보이는건 다뜯어와서 붙엿네...완벽한 성형미인으로 만든다고...
인조적인 모습...그대로다.. 예쁜것들 눈코입 다 떼다가 붙인다고 뭐 얼굴은 반반하게 나올지 모르나
인성 감성 뭐 그런건 하나도 옮기지못하니까..결국 인조인간..시체지 뭐..ㅉㅉㅉㅉㅉ
ojangmi2012.11.27 20:59
신고삭제근데 가만보면... 이게 중소기업 생존전략이라고봐도 될거같긴하다
다 투자받아서 쳐만든느건데.. 가뜩이나 요즘불경기에 한빛엠겜씨제이네오위즈 다 뒤지기 일보직전인데
저딴 콩알만한 회사가 먼깡으로 지들뜻대로 게임 만들겠냐 ㅋㅋㅋㅋㅋ
한게이 투자받는건가? 암튼 저렇게 만드는게 현실일듯... 뭐 어쩌겠냐 ㅋㅋㅋㅋ
죠니워커2012.11.27 21:50
신고삭제언제 이리 댓글이 ㅋㅋ 역시 디아 2~3사이의 게임같은 느낌입니다
게임중독전2012.11.27 21:58
신고삭제이제 한계임
하이엘프디드리트2012.11.27 22:21
신고삭제디아블로3인데..너무 카피하셨다..적당히 하시지..;;;
덜덜얼덜2012.11.27 22:51
신고삭제기획자가 기획하기 싫어서 대충 복붙한듯.
엘타냥2012.11.27 22:55
신고삭제아.. 부끄럽다... 진심.. ㅠㅠ
S-Pierrot2012.11.27 23:19
신고삭제요즘 블리자드가 욕먹고 있다지만.....
이건 정말 블리자드에게 너무하네
아주 대놓고 표절작 내놨네
Creaby2012.11.27 23:30
신고삭제비싼 연봉 받으면서 기껏 생각해낸게 아즈모단이냐;; 너무하다 진짜 배경까지 똑같아;; NHN 브랜드 네임이 있는 데 쪽팔리지도 않나; 차라리 그냥 망작을 만들어라
무협객2012.11.27 23:40
신고삭제동영상 본 해외게이머들이 디아블로3인데 하고 생각하겠는데..
리니지 이터널은 리니지라는 세계관하고 마우스 드래그 시스템이라도 있지..
이건 아예 디아블로3를 옮겨놓은것 같으니...
환A2012.11.28 00:02
신고삭제아까 낮에본건데;;;;; 다시 올라왓네요..정보 추가되서.....
전 거기 리플이 기억남....;
욕해도 재밋으면 한다능.....
발업질럿2012.11.28 01:02
신고삭제짱게한테 위탁해서 개발한줄알았네.. 진짜 스샷에 면상들이 창의성 없게생겼다
팽귄대왕2012.11.28 01:08
신고삭제한게임 이게 한계인 게임사가되어가는군 차라리 중국게임이더 창이적인듯하다
이게임은 그나마 욕을 덜먹고 게임서비스하는 방법은 무료게임으로 하는것뿐인듯하다
으이쿵2012.11.28 01:37
신고삭제디아 같이 막보 잡고 한바퀴 돌고 그러는 겜인가.. ;; 망한거 그대로 답습.. ;;
rpdlaapzk2012.11.28 05:43
신고삭제에이... 솔직히 이건 좀심했다...
솔직히 그래픽 비슷한거까지 이해해줄라 그랬는데 스킬도 디아3그대로 가져왔네요..
erove2012.11.28 09:30
신고삭제진심 쪽팔린다 ㅡㅡ;
짱개들이 한국게임 표절할때 우리가 욕하던거
외국인들이 이 영상보고 똑같이 욕하고 있겠네
스킬 이펙트, 분위기, 배경까지 아예 싸그리 베꼈네
이게 롤모델삼아 만든거냐?
완전 표절이지 ㅡㅡ;;;;;;;;;;;;;;;;;;;
악마이2012.11.28 11:19
신고삭제동영상에서 MMO라는 거를 부각시켰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근데 그래픽 느낌이 너무 똑같다 -_-;;;;;;; 몬스터 선택이라던지 여러가지에서 재해석해도 괜츈했을텐데;
악마이2012.11.28 11:34
신고삭제아니면 일단 만들어 놓고 그다음 재해석이 될수도. 이버전에서는 MMO 가 어떤 느낌으로 나오는지 테스트하려는 것일수도? 근데, 핵앤슬래쉬 MMO가 정말 없나...
ehick2012.11.28 11:38
신고삭제자기 생각대로 쓸수 없는 월급쟁이한테 이런말 해서 미안한데
제목이 너무 건방진거 가트네
디아블로랑 와우를 품어? 누가 누굴 품어
funkpop2012.11.28 14:59
신고삭제스킬이나 설정 ,UI 등 뭐 비슷한건 그렇다고 치는데 그래픽 배경이,몹,보스,스킬,이팩트 중 한두개가 아니라 저정도로 많이 거의 똑같은 형태로 만든건 진짜 문제 아닌가 생각됨
기본 뼈대는 비슷하게 하더라도 그래픽은 다르게 해야지 그래픽 컨셉이 비슷하다고 하더라도 이건 그냥 도용 수준인데
예술소녀a2012.11.28 15:31
신고삭제리니지 이터널은 마우스를 이용한 스킬 시전이라도 참신해서 그걸로 명성 얻었음. 그보다 전 님이 더 궁금하네요 위에 댓글단 사람들이 눈이 없어서 댓글을 저리써놨겠어요? 저도 이터널 영상 작년 지스타때부터 봤는데 그건 그래픽적으로라도 다른 면이 보입니다. 근데 저건 아님 ^^;
마빡에개문신22012.11.28 17:19
신고삭제나도 게임 개발자지만.. 이건 뭐 그냥 표절 수준인데..ㅡ_ㅡ;;
솔직히.. 이거할바엔.... 디아블로 하고말겠음...
디아블로 싸구려 수준으로 베낀 느낌이네요...
동영상 프레임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포이즌아웃2012.11.28 18:14
신고삭제음..? 중국인들이 외 한국에서 게임을 만들고 잇지?
너네 나라로 돌아가서 만들어라
Ji Hun Bae2012.11.28 22:43
신고삭제에라이 ○○ 대한민국에서 저런 게임을 보게 될 줄은 몰랐다.
NC가 와우를 베꼈니 디아를 베꼈니 해도 저정도로 베끼지는 않는다 이것들아.
그냥 조용히 개발 접고 회사 문 닫아라.
아스테른2012.11.28 23:42
신고삭제코드네임 표절블로
지옥사령관2012.11.29 09:57
신고삭제아주 대놓고 표절작 내놧네 게임 개발 지망생으로 서 진심 부끄럽다
Song Sungho2012.11.29 10:08
신고삭제너무 똑같잖아 ㅋㅋ
보스몹까지..
디아랑 틀린게 뭐냐 ㅋㅋ
silver72482012.11.29 13:51
신고삭제뭐 디아가 오마원이니깐 .. 이겜도 3만원정도면 함해보겠습..
푸른밤2012.11.29 14:14
신고삭제디아3를 배끼고 캐쉬템으로 돈좀 모을 속셈인가 본데??
ann80802012.11.29 17:12
신고삭제이 게임 절대 런칭못함. 아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 짱개한테 쪽팔려서 얼굴 어찌 들고다닐까..... 애플 삼성 소송두 왠지 이 게임이 영향줄거 같아서 불안할 지경.... 당췌 한게임은 무뇌아들만 있는가...........
singo21c2012.11.30 16:33
신고삭제이거 신작임??? 그냥 디아블로3 아님??? 그어디에도 와우는 안보이는데???
Zety2012.12.02 16:20
신고삭제걍 디아나 해야겠네.
curtis2012.12.03 09:07
신고삭제부끄럽다고 밖에 할말이 없다
leeori2012.12.03 10:47
신고삭제그런거 없고 그냥 디아블로 카피 작품.
Werewolf2012.12.03 18:34
신고삭제아이 진짜 여기서도 이걸 보내 ㄷㄷ.. 빨리 접구 킹덤언더파이어2 개발좀..
Werewolf2012.12.03 18:36
신고삭제▲ `데빌리언` 대보스전 영상, 아즈모단 아닙니다. 아즈모단 비슷한 건 .. 아니 아즈모단이 다이어트 성공했다는 것은 기자도 알고.. 개발자도 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