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영웅의 시련 등장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 업데이트
2012.11.28 16:46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 새로운 던전 '영웅의 시련 S'가 업데이트 되는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에서 서비스하는 3D 캐주얼 MMORPG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하 FNO)'이 금일(28일) 영웅 인스턴스 던전 '영웅의 시련 S'를 추가하는 ‘14th Epic’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5인 영웅 인던 6종과 8인 영웅 인던 7종은 하드코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S계열의 전투로 이전 50, 55, 60레벨에서 처치했던 보스 몬스터들이 더욱 강력한 능력을 갖춰 부활해 FNO 유저들과 한판 대결을 벌인다.
특히, 각 보스 몬스터를 격파하고 획득한 금색 무기 및 도안을 사용하면 ‘치미의 흑염석 S’, ‘쿠그다의 바다 악장 S’, ‘발텔로 국새 S’ 등 영웅 인던에서 획득한 전리품을 70레벨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강력한 전투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영웅의 시련 S’는 70레벨의 몬스터들과 실력을 겨루는 한편 파티 플레이의 재미도 선사한다.
한편, 유저는 파올리온에 위치한 ‘영웅의 시련’ NPC ‘테디슨(50Lv)’, ‘메리아(55Lv)’, ‘오드리(60Lv)’를 통해 ‘영웅의 시련 S’에 진입할 수 있으며, 각각의 NPC는 입장 가능한 레벨과 던전 종류가 다양하게 제공돼 자신의 공격력 또는 취향에 맞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신정섭 그라비티 온라인게임사업팀장은 “이번 ‘14th Epic’ 업데이트는 기존 토벌했던 보스 몬스터들이 부활해 영원의 아이가 다시 도전에 마주치게 된다는 색다른 스토리가 특징이다”며 “레벨업된 보스 몬스터의 능력만큼 더욱 풍성한 보상을 준비했으니 FNO도 즐기고 유니크한 아이템도 가져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FNO’의 ‘14th Epic’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fno.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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