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2002, 대규모 마케팅으로 분위기 띄운다
2001.10.19 20:01지봉철
FIFA2002를 유통하는 EA코리아가 10월 26일에 발매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내년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려보겠다는 전략. 발매되기 전부터 피파가 발매되는 26일 이후까지 화려한 행사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펼쳐진다.
우선 26일에는 명동, 용산, 신촌, 압구정, 삼성동, 강남역 등지에서 `FIFA2002를 잡아라`라는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이 행사는 인구 밀집지역 길거리에 67인치 대형 모니터를 설치한 홍보부스를 마련한 후, 홍보 도우미들의 진행으로 피파 2002의 게임 출시 안내 및 게임진행을 하면서 EA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그 자리에서 입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피파 2002도 직접 시연해 볼 수도 있다.
PC방 습격 행사도 EA 코리아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벤트. 11월부터 실시되는 이 이벤트는 행사가 진행되기전에 미리 사전 인구 밀집 지역의 대형 PC방과 연계를 갖은 뒤 피파 2002 홍보 및 즉석 게임대회를 진행해 우승자에게는 상품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현재 PC방 습격은 11월 9일부터 11월 23일까지 금, 토, 일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에서 6일동안, 부산에서 3일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PC방을 주 고객층으로 확보하겠다는 계산이 깔린 마케팅이다.
발매 일주일 전인 19, 20일에는 더욱 놀랄만한 깜짝 이벤트가 벌어질 예정이다. 강남, 압구정, 명동 등에서 게릴라 성으로 벌어질 예정으로 지금까지 국내업체들이 한번도 시도한 적이 없는 이벤트라고 EA코리아는 밝히고 있다.
<게임메카 지봉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내년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려보겠다는 전략. 발매되기 전부터 피파가 발매되는 26일 이후까지 화려한 행사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펼쳐진다.
우선 26일에는 명동, 용산, 신촌, 압구정, 삼성동, 강남역 등지에서 `FIFA2002를 잡아라`라는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이 행사는 인구 밀집지역 길거리에 67인치 대형 모니터를 설치한 홍보부스를 마련한 후, 홍보 도우미들의 진행으로 피파 2002의 게임 출시 안내 및 게임진행을 하면서 EA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그 자리에서 입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피파 2002도 직접 시연해 볼 수도 있다.
PC방 습격 행사도 EA 코리아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벤트. 11월부터 실시되는 이 이벤트는 행사가 진행되기전에 미리 사전 인구 밀집 지역의 대형 PC방과 연계를 갖은 뒤 피파 2002 홍보 및 즉석 게임대회를 진행해 우승자에게는 상품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현재 PC방 습격은 11월 9일부터 11월 23일까지 금, 토, 일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에서 6일동안, 부산에서 3일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PC방을 주 고객층으로 확보하겠다는 계산이 깔린 마케팅이다.
발매 일주일 전인 19, 20일에는 더욱 놀랄만한 깜짝 이벤트가 벌어질 예정이다. 강남, 압구정, 명동 등에서 게릴라 성으로 벌어질 예정으로 지금까지 국내업체들이 한번도 시도한 적이 없는 이벤트라고 EA코리아는 밝히고 있다.
<게임메카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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