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이온 기자간담회, 게임보다 '아이유'
2012.12.04 15:31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MMORPG ‘아이온’의 4.0 업데이트 발표회가 오늘(4일) 엔씨소프트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아이온’의 개발진들이 참석, 오는 20일부터 차례대로 업데이트되는 신규 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여기에 ‘아이온’의 새로운 홍보모델로 발탁된 가수 아이유가 직접 행사장을 찾아 자신을 주제로 개발 중인 신규 클래스 ‘음유성’과 호위 임무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여담으로, 아이유를 보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취재진들의 열기는 여타 기자간담회를 상회했다. 행사 시작 전부터 전 좌석을 가득 메운 인파에 착석하지 못하는 기자들이 속출, 엔씨소프트 관계자들이 자신들의 자리를 내어줄 정도였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아이온’과 아이유에 대한 취재 열기로 뜨거웠던 ‘아이온’ 4.0 발표회장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 엔씨소프트 본사 R&D 오디토리움에 장식된 '아이온' 4.0 업데이트 아이유 포스터

▲ 행사 시작까지 30분 전, 줄을 지어 입장하는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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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후 아이유가 이모습 그대로 등장합니다

▲ 전 좌석이 만원, 서서 취재하는 모습도 보인다

▲ 그리고 아이유 등장과 함께 모든 카메라 렌즈가 일제히 쏠리는 모습

▲ 토크 형식의 질의응답 시간에 사회를 맡은 전용준 캐스터(좌)와 아이유(우)의 모습

▲ 일단 정면 한번 보시고

▲ 이번엔 오른쪽 얼굴

▲ 이번엔 왼쪽 얼굴, 앙증맞은 캐릭터 옷도 눈길을 끈다

▲ 머리를 쓸어넘긴다, 팬들 자지러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 유저들의 질문지를 뽑는 아이유의 모습

▲ 아이유가 질문지를 읽으면, 개발진들이 답을 하는 형식으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 개발진들이 답이 이어지는 동안, 다음 질문을 준비하고 있다

▲ 살짝 지친듯한 모습의 아이유

▲ 이벤트로 제공되는 흔한 아이온 일러스트가 그려진 일렉 기타

▲ 소장가치가 200% 상승했다

▲ 행사 막바지 진행된 아이유의 포토 타임

▲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그녀는 행사장을 퇴장했다

▲ 행사장 한켠에 마련된 또 다른 포스터, '아이유, 아이온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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