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통사로 한빛소프트 지목
2001.10.16 19:12 임재청
지난 ECTS 2001을 통해 차기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제작사실을 발표한 바 있는 블리자드가 WOW의 한국 내 서비스 업체로 한빛소프트를 지목했다. 이는 ‘도쿄게임쇼 2001 가을’ 기간 중 마련된 ‘블리자드 비공개 세션’ 도중 밝혀진 사실이다
지난 ECTS 2001을 통해 차기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 제작사실을 발표한 바 있는 블리자드가 WOW의 한국 내 서비스 업체로 한빛소프트를 지목했다.
이는 ‘도쿄게임쇼 2001 가을’ 기간 중 마련된 ‘블리자드 비공개 세션’ 도중 밝혀진 사실로 블리자드 수석 개발자 빌 로퍼를 비롯해 수석 엔지니어 콜린 머레이, 디자이너 에릭 다즈, PR담당 리자 버섹 등 현장에 있던 블리자드 직원 모두가 `WOW=한빛소프트`라는 공식에 고개를 끄덕인 것.
블리자드 수석 PR 매니저 리자 버섹은 “블리자드와 한빛소프트는 오랫동안 함께 일해 온 경험을 살려 WOW의 성공도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비벤디와 얘기를 해야 하지만 블리자드 직원 대부분은 WOW의 한국 내 유통사로 한빛소프트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수석 엔지니어 콜린 머레이는 “WOW 속에 특별한 능력을 지닌 한국 아이템을 반드시 집어 넣을 예정”이라며 “얼마나 들어갈 지 개수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한빛소프트를 통해 자료수집을 요청, 한국 게이머들을 위해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같은 블리자드의 ‘한빛소프트 밀어주기’ 공세에 대해 한빛소프트 송진호 부장은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받지는 못했지만 한빛소프트와 블리자드가 오랜 파트너인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얘기”라며 “WOW가 출시되려면 아직 2-3년이나 남았다. 하지만 블리자드와 비벤디가 한빛소프트를 WOW 유통사로 지목한다면 반대할 이유는 전혀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같은 사실에 대해 국내 게임업계 관계자들은 “보다 정확한 결정은 비벤디가 내려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의문을 달면서도 “그 동안 비벤디 사업권 내에서 블리자드가 차지해 온 비중이 상당하기 때문에 전혀 영향력이 없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데 입을 모았다.
<게임메카 임재청>
이는 ‘도쿄게임쇼 2001 가을’ 기간 중 마련된 ‘블리자드 비공개 세션’ 도중 밝혀진 사실로 블리자드 수석 개발자 빌 로퍼를 비롯해 수석 엔지니어 콜린 머레이, 디자이너 에릭 다즈, PR담당 리자 버섹 등 현장에 있던 블리자드 직원 모두가 `WOW=한빛소프트`라는 공식에 고개를 끄덕인 것.
블리자드 수석 PR 매니저 리자 버섹은 “블리자드와 한빛소프트는 오랫동안 함께 일해 온 경험을 살려 WOW의 성공도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비벤디와 얘기를 해야 하지만 블리자드 직원 대부분은 WOW의 한국 내 유통사로 한빛소프트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수석 엔지니어 콜린 머레이는 “WOW 속에 특별한 능력을 지닌 한국 아이템을 반드시 집어 넣을 예정”이라며 “얼마나 들어갈 지 개수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한빛소프트를 통해 자료수집을 요청, 한국 게이머들을 위해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같은 블리자드의 ‘한빛소프트 밀어주기’ 공세에 대해 한빛소프트 송진호 부장은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받지는 못했지만 한빛소프트와 블리자드가 오랜 파트너인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얘기”라며 “WOW가 출시되려면 아직 2-3년이나 남았다. 하지만 블리자드와 비벤디가 한빛소프트를 WOW 유통사로 지목한다면 반대할 이유는 전혀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같은 사실에 대해 국내 게임업계 관계자들은 “보다 정확한 결정은 비벤디가 내려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의문을 달면서도 “그 동안 비벤디 사업권 내에서 블리자드가 차지해 온 비중이 상당하기 때문에 전혀 영향력이 없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데 입을 모았다.
<게임메카 임재청>
SNS 화제
-
1
'라리안 넘어설 수 없다' 발더스 원작자가 4편 거절한 사연
-
2
[오늘의 스팀] 프린세스 메이커, 마침내 8년 다 키울 수 있어
-
3
악성코드 배포에 악용, 월페이퍼 엔진 ‘앱 바탕화면’ 삭제
-
4
모바일게임 출시량 전년比 2배 급증, 원인은 '바이브 코딩'
-
5
"디스크 포기 큰 실망" 소니에 쏟아진 각계각층 십자포화
-
6
'짱구 엄마·사이퍼즈 헬레나' 성우 강희선 별세
-
7
소니, 2028년부터 플레이스테이션 실물 디스크 생산 중단
-
8
“우리가 허접했다” 서든2 주인공들 서든1에 등장
-
9
에픽게임즈, 고전 SF 호러 ‘나는 입이 없다...’ 무료 배포
-
10
위메이드 박관호 의장, 지분 전체 中 네오펄스에 매각
많이 본 뉴스
-
1
악성코드 배포에 악용, 월페이퍼 엔진 ‘앱 바탕화면’ 삭제
-
2
“우리가 허접했다” 서든2 주인공들 서든1에 등장
-
3
[오늘의 스팀] 프린세스 메이커, 마침내 8년 다 키울 수 있어
-
4
모텔 PC방은 불법, 문체부·게임위 '게임텔' 단속 강화한다
-
5
'라리안 넘어설 수 없다' 발더스 원작자가 4편 거절한 사연
-
6
[겜ㅊㅊ] 스팀 여름 축제, 역대 최대 할인 중인 '압긍' 5선
-
7
넷플릭스 ‘페르소나’ 실사 드라마 제작한다
-
8
SNK '용호의 권 외전' 리마스터 발표, 킹·유리 등장 예고
-
9
[순정남] 스팀에서 가장 인기 없는 태그 TOP 5
-
10
"디스크 포기 큰 실망" 소니에 쏟아진 각계각층 십자포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