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도 HFR, PC판 ‘데빌 메이 크라이’ 1월 25일 출시
2012.12.14 11:12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 PC판 'DMC: 데빌 메이 크라이' 플레이 영상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첫 외주 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DMC: 데빌 메이 크라이’의 최신 정보가 공개됐다.
캡콤은 13일 공식 홈페이지에 북미 개발사 닌자씨어리가 개발 중인 ‘DMC: 데빌 메이 크라이’의 PC버전 발매일과 플레이 영상 그리고 신규 스크린샷을 게재했다.
홈페이지에 게재된 내용을 요약하면, PC판 ‘데빌 메이 크라이’는 클라이언트 서비스 스팀과 EA 오리진으로 동시 출시되며 AMD 아이피니티 및 크로스파이어 지원으로 초당 60프레임의 끊김 없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한, 키보드와 마우스 조작을 기본으로 Xbox360 컨트롤러도 지원한다.

▲ PC판 'DMC: 데빌 메이 크라이' 최소 및 권장 사양
이와 함께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는 주인공 단테가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 악마(적)를 스타일리쉬하게 제압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눈여겨 볼 부분은 이벤트 영상과 게임 플레이가 끊김 없이 전개된다는 점과 형형색색 액션 효과로, 게임에 사용된 언리얼 엔진 3의 위력을 실감케 한다.
‘데빌 메이 크라이’는 악마 사냥꾼 단테의 활약상을 담은 액션 게임으로, 전 세계 약 1,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인기 시리즈다. 신작 ‘DMC: 데빌 메이 크라이’는 기존의 설정(세계관)을 뒤집어 주인공 단테가 천사와 악마의 혼혈로 등장하지만, 쌍권총과 대검 그리고 거대 보스전 등 기존 시리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요소와 스타일리쉬한 액션은 최대한 유지했다. 지난달 SEN(PSN)으로 배포된 체험판에서도 팬들에게 호평 받으며 본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DMC: 데빌 메이 크라이’는 PS3, Xbox360으로 오는 2013년 1월 15일, PC 버전은 1월 25일 출시되며 정식 발매 여부는 미정이다.







▲ PC판 'DMC: 데빌 메이 크라이' 스크린샷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3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4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5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8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9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10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5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6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7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8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9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10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