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SNG '패션시티',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실시
2012.12.17 18:28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완 연말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하는 '패션시티'
여성들의 인기 SNG '패션시티'가 겨울을 맞아 콘텐츠 업데이트를 하고,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패션시티'는 소셜네트워크게임 전문 개발사인 노크노크가 개발한 패션 SNG로 NHN 한게임이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T스토어에 서비스 중으로 풍성한 콘텐츠와 실제 의류 매장을 경영하는 것과 같은 리얼리티로 여성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업데이트 기념 및 연말을 맞아 갤럭시 노트와 상품권, 문화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마련된 이벤트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산타마을’과 ‘파티나이트’ 등 연말을 테마로 한 미스터리샵을 오픈, 희귀 아이템을 선보인다. 매일 지급되는 황금열쇠로 미스터리 박스를 오픈하면 가구와 라이선스, 점원복 등 일반 상점에서 구매할 수 없는 진귀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2NE1’의 추억의 의상들도 만나볼 수 있다. 산다라박의 데뷔의상을 시작으로 ‘2NE1’의 화려한 무대의상을 한달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미스터리샵 아이템을 구매한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2와 백화점 상품권, 문화 상품권 등을 선물로 제공하며, ‘2NE1’ 팬상품도 함께 지급한다.
이밖에도, 12월에 '패션시티'에 복귀한 이용자들에게는 게임내 아이템 구매수단인 ‘단추’를 전원에게 100% 지급하며, 레벨을 올리면 또 다른 구매수단인 ‘골드’도 함께 제공된다.
'패션시티'는 원하는 의상을 제작해 매장에 디스플레이도 하고, 직원을 고용해 손님에게 판매하는 등 실제 의류 매장을 경영하는 것과 같은 리얼리티를 제공한다. 1,200여 종에 달하는 의상 아이템과 800 채의 가구 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온라인 쇼핑몰 트렌드에 걸맞게 주문을 받아 상품을 제작하고 배송하는 일도 가능하다. 상품 제작과 라이선스를 획득해 판매하는 시스템을 그대로 재현, 경영을 통한 소셜 네트워크의 극대화된 묘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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