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을 무찌르자, '히어로 슬레이어' 이통 3사 출시
2012.12.20 13:4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모바일 퍼즐게임, '히어로 슬레이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싸이언)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은 일본 모바일게임 회사 코로프라에서 개발한 ‘히어로 슬레이어’를 20일 국내 이동통신 3사 오픈마켓에 출시했다.
‘히어로 슬레이어’는 퍼즐 콤보와 마법을 사용해 마왕의 성에 진입하려는 히어로를 공격하는 모바일 퍼즐게임으로 15스테이지씩 이뤄진 3개의 구역을 모두 클리어 해 게임 속 등장하는 악마와 히어로를 도감에 수집하고, 최강의 칭호를 획득하는 등 풍부한 보상의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본진인 ‘악마의 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같은 색의 ‘마법의 돌’을 4개 이상 연결해 악마를 소환해야 한다. 유저는 소환된 악마를 터치해 히어로를 공격할 수 있으며, ‘마법의 돌’을 가로나 세로가 아닌 2X2 정사각형 모양을 만들어 없애거나 연속 콤보가 생성되도록 배열하면 더욱 강력한 효과의 마법이 발동돼 더욱 쉽게 전투를 이끌어나갈 수 있다.

▲ '히어로 슬레이어' 스크린샷 (사진제공: 네오싸이언)
특히, 히어로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지옥계의 통화인 ‘마환’과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데 이는 공격 아이템을 사거나 퍼즐 상단에서 히어로의 공격을 방어하는 ‘수호악마’를 강화 및 회복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방어능력이 사라진 ‘수호악마’의 자리로 히어로가 침입하면 게임이 종료되므로 ‘마법의 돌’에 부여된 마법 속성을 잘 활용해 지속적인 공격을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히어로 슬레이어’는 귀여운 캐릭터의 악마와 히어로가 등장해 퍼즐로 전투를 즐기는 게임”이라며, “자신의 방어진을 지키는 한편 계속해서 공격해오는 히어로를 처치해야 하는 긴장감도 존재하므로 금방 ‘히어로 슬레이어’의 매력에 빠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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