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에스파다' 북미 서비스 직접한다
2012.12.21 14:39 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 북미 서비스를 시작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사진 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21일, T3엔터테인먼트의 미국 현지법인인 레드바나와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북미 지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지난 2007년부터 해외 퍼블리셔인 리로디드 게임즈에서 ‘스워드 2’와 ‘신세계의 검’이라는 타이틀명으로 북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북미 서비스를 진행하고자 개발사인 IMC게임즈와 한빛소프트 양사가 의기투합하게 되었다.
즉, 일본에서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안정적인 해외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한빛소프트 해외 법인의 영업력과 서비스가 시작된 지 7년이 흘렀음에도 최근 국내 최고 매출을 갱신할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개발사의 기술력을 결합,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기로 합의됨에 따라 계약이 정식으로 성사됐다.
한빛소프트는 관계사인 T3엔터테인먼트의 미국 현지 법인인 레드바나를 북미 서비스 전초 기지로서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재런칭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첫 번째 스텝으로 타이틀명을 ‘그라나도 에스파다 온라인’으로 확정하고, 북미 공식 홈페이지(http://ge.t3fun.com)를 오픈했다.
아울러 전(前) 퍼블리셔인 리로디드 게임즈와의 협조를 통해 기존 북미 유저들을 대상으로 사전 서비스 이관 신청을 12월 31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서비스 이관을 희망하는 유저들은 물론 신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빠른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한층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부사장은 “개발사인 IMC와 한빛소프트가 함께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북미 서비스를 직접 진행함으로써 북미 유저들에게 더 빠른 업데이트와 유저 의견을 반영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소프트와 레드바나 양사는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지난 2011년 말경에 공개됐었던 ‘몬토로의 최후’ 버전을 북미 서버에 적용하는 등 오는 2013년 1월 10일 정식 오픈 시 초대형 업데이트를 단숨에 적용하는 파격적인 행보로 북미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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