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사막과 오아시스의 신규지역 '센더' 업데이트
2013.01.03 19:14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 사막의 느낌을 주는 '엘소드'의 신규 지역 '샌더'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3일(목) 자사가 서비스하고 KOG가 개발한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 신규 지역 ‘샌더’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바람의 속성을 지닌 사막 콘셉트의 ‘샌더’ 지역은 메마르고 거친 사막 한가운데 오아시스에 자리한 마을의 풍경이 사실적으로 묘사됐으며, 지난 12월 선보인 신규 캐릭터 ‘아라 한’과 6명의 엘소드 일행이 만나 ‘엘의 힘’을 찾아 떠나는 여행의 주 무대가 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1개의 마을과 1개의 필드 사냥터, 6개의 던전으로 구성되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먼저 ‘샌더마을’, ‘바람의 사원’필드 사냥터를 비롯해 고 레벨을 위한 ‘메마른 샌더’, ‘가르파이 기암지대’던전 2종이 공개된다. 특히 두 던전에서는 64레벨 이상의 최상위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지역 오픈과 함께 최고 레벨이 60레벨에서 65레벨로 상향 조정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실시한다. ‘샌더’지역 내 던전을 ‘매우 어려움 모드’로 10회 이상 클리어하면 ‘토기의 조련용 채찍’, ‘아엘로의 황금 날개’등 던전에 맞는 액세서리를 지급한다.
‘샌더’업데이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엘소드’공식 홈페이지(elsword.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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